(톱스타뉴스 오서린 기자) 영화 ‘패왕별희’가 재개봉한다.
지난 20일 메가박스 공식 인스타그램 계정에는 붉은색 부채 이모티콘과 함께 리오리지널 티켓 티저 이미지가 게재됐다.
공개된 티저 이미지 속에는 빛나는 보석으로 장식된 왕관과 함께 ‘MEGABOX ORIGINAL TICKET RE. 23’이라는 문구로 23번째 리오리지널 티켓을 예고했다.
해당 이미지가 공개되자 네티즌들은 “‘패왕별희’ 기대할게요”, “개봉일에 뛰어가야겠다”, “‘패왕별희’ 받으러 간다”, “‘패왕별희’ 봐야 하나” 등 ‘패왕별희’ 리오리지널 티켓으로 추측하고 있다.
‘패왕별희 디 오리지널’은 경극을 사랑한 두 남자의 사랑과 질투, 그리고 경극의 아름다움을 노래하는 작품으로, 지난 1993년 개봉해 지난해 4월 장국영 추모 20주기로 재개봉한 바 있다.
이벽화 작가의 소설 ‘사랑이여 안녕’을 원작으로 하며, 첸 카이거 감독이 메가폰을 잡고 배우 장국영과 공리, 장풍의 등이 출연해 열연을 펼쳤다.
이번 ‘패왕별희 디 오리지널’은 30주년을 기념해 재개봉을 확정지었으며, 확장판으로 러닝타임은 171분이다.
‘패왕별희 디 오리지널’은 오는 27일 재개봉한다.
지난 20일 메가박스 공식 인스타그램 계정에는 붉은색 부채 이모티콘과 함께 리오리지널 티켓 티저 이미지가 게재됐다.
공개된 티저 이미지 속에는 빛나는 보석으로 장식된 왕관과 함께 ‘MEGABOX ORIGINAL TICKET RE. 23’이라는 문구로 23번째 리오리지널 티켓을 예고했다.
‘패왕별희 디 오리지널’은 경극을 사랑한 두 남자의 사랑과 질투, 그리고 경극의 아름다움을 노래하는 작품으로, 지난 1993년 개봉해 지난해 4월 장국영 추모 20주기로 재개봉한 바 있다.
이벽화 작가의 소설 ‘사랑이여 안녕’을 원작으로 하며, 첸 카이거 감독이 메가폰을 잡고 배우 장국영과 공리, 장풍의 등이 출연해 열연을 펼쳤다.
이번 ‘패왕별희 디 오리지널’은 30주년을 기념해 재개봉을 확정지었으며, 확장판으로 러닝타임은 171분이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4/03/22 00:31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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