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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 1일’ 장국영 17주기 맞아 추모 물결 이어져…‘패왕별희’는 개봉 연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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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김아현 기자) 배우 장국영이 사망 17주기를 맞았다. 

2003년 4월 1일 거짓말 같이 팬들의 곁을 떠난 장국영이 올해 사망 17주기로 알려지며 국내에서도 추모 물결이 이어지고 있다. 

홍콩의 스타 장국영은 ‘패왕별희’ 뿐만 아니라, ‘영웅본색’, ‘천녀유혼’, 왕가위 작품 ‘아비정전’, 양조위와 함께 한 ‘해피 투게더’, ‘성월동화’ 등 홍콩 영화의 길이 남을 명작들 속 잊지 못할 배우로 남겨져있다.
 
영화  ‘패왕별희’ 스틸컷
특히나 홍콩에서는 매년 장국영의 기일인 4월 1일 추모행사를 열며 그를 직접 추모하는가하면, 국내에서도 장국영의 영화를 특집으로 방송하는가 하면 오는 1일에는 장국영의 기일, 그의 명작 ‘패왕별희’의 재개봉을 앞두고 있었다. 

장국영의 주연 패왕별희’는 국내에서 171분 확장판 ‘패왕별희 디 오리지널’로 다시 재개봉을 한다고 알려졌고, 24일 무빙 포스터 등이 공개되며 기대감을 더했다. 하지만 코로나19 확산으로 개봉이 연기 소식을 전하며, 향후 개봉 계획을 알린다고 전해졌다. 

그의 사망 17주기에 네티즌들은 :"장국영 천녀유혼2가 하고 있더라", "장국영 죽음을 생각하면 마음이 아프다", "만감이 교차한다", "홍콩 갔을때 집앞에 안개꽃 두고 만다린 호텔도 들렀다왔다", "매년 이맘때면 장국영이 기억난다" 등의 반응을 보이며 그를 추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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