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서승아 기자) 배우 황보라와 배우 정이랑이 개그우먼 김지민과 열애 중인 개그맨 김준호에게 분노한다.
오는 25일에 방송되는 TV조선 ‘조선의 사랑꾼’에는 김지민, 황보라, 정이랑, 김준호가 한 식당에서 술자리를 갖고 이야기를 나누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황보라는 김지민에게 “적극적으로 결혼하자는 사람이 아무도 없다. 준호 선배가 안하지 않냐. 너무 답답하고 솔직히 무책임한 거 아니냐? 식장 예약하고 결혼 날짜만 잡으면 수순대로 다 갈 수 있는데, 이걸 안 해”라며 김준호를 비판했다.
정이랑도 “진짜 준호 선배한테 얘기하고 싶다. 왜 그러는지 밀착 취조 해야겠어”라고 공감했다.
잠시 뒤 김준호가 거대하면서 화려한 꽃다발을 들고 술자리에 등장하자 황보라는 180도 태도가 바뀌어 “나 꽃 좋아한다. 뭐야”라며 함박웃음을 지었다. 정이랑도 “선배, 너무 멋있다”라고 미소를 지어 폭소를 유발했다.
이처럼 전환된 분위기에 김지민이 살짝 당황한 가운데 김준호는 황보라와 정이랑에게 다정하게 숙취 해소제까지 내밀며 다정한 면모를 드러냈다.
지난 2022년 4월부터 김준호와 공개 열애 중인 김지민은 지난 2월 19일 방송된 ‘조선의 사랑꾼’에서는 결혼설에 대해 “저희는 아직 결혼을 약속한 사이가 아니다”라고 선을 그었다.
오는 25일에 방송되는 TV조선 ‘조선의 사랑꾼’에는 김지민, 황보라, 정이랑, 김준호가 한 식당에서 술자리를 갖고 이야기를 나누는 모습이 그려졌다.
정이랑도 “진짜 준호 선배한테 얘기하고 싶다. 왜 그러는지 밀착 취조 해야겠어”라고 공감했다.
잠시 뒤 김준호가 거대하면서 화려한 꽃다발을 들고 술자리에 등장하자 황보라는 180도 태도가 바뀌어 “나 꽃 좋아한다. 뭐야”라며 함박웃음을 지었다. 정이랑도 “선배, 너무 멋있다”라고 미소를 지어 폭소를 유발했다.
이처럼 전환된 분위기에 김지민이 살짝 당황한 가운데 김준호는 황보라와 정이랑에게 다정하게 숙취 해소제까지 내밀며 다정한 면모를 드러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4/03/21 14:28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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