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지정 기자) `한끗차이` 스토리텔링계 新다크호스 이찬원이 불길 속 기름처럼 삽시간에 퍼지는 `군중심리로 세상을 놀래킨 者(자)들`을 공개했다.
20일 방송된 본격 심리분석코멘터리쇼 `한 끗 차이: 사이코멘터리`(이하 `한끗차이`)에서는 네 번째 심리 키워드 `군중심리`를 주제로 생생한 리얼 스토리를 펼쳤다.
첫 번째 `군중심리` 사연은 오가는 사람들도 많은 초저녁 시간 서울의 한 공원에서 끔찍한 살인 사건이 발생했다. 피해자는 40군데 이상을 흉기에 찔려 사망했다. 범인의 잔혹성에 현장에 출동한 형사들마저 경악해 할 말을 잃었다.
더욱 놀라운 건 이런 참극을 벌인 범인들이 온라인에서 만난 10대부터 20대 초반까지의 청소년들이었다는 것이다.
'헤어진 남자친구'에 대한 살인 청구 메시지로 시작된 청부 살인 사건으로 폭주하는 10대들을 멈출 수 없게 만든 '군중심리'의 정체는, 무리들 가운데서 강하게 보이고 인정받고 싶은 심리에서 허세 때문에 반사회적 범죄를 저지르게 된 것이었다.
두 번째 `군중심리` 사연은 가짜 뉴스와 갈라치기를 이용해 자신이 원하는 인물을 세계 최강국 대통령으로 만든 `역대급 킹메이커` 이야기를 심도 있게 파헤쳐 봤다.
역사상 가장 비열한 대통령 선거전을 만든 '킹 메이커'이자 '흑막의 협잡꾼'으로 불렸지만 생명력 또한 강했던 정치인 `로저 스톤`이 소개됐다.
온갖 음모와 루머로 대중의 마음을 조종하는 `킹 메이커'이자 '흑막의 협잡꾼' 로저 스톤은 '정치계 바퀴벌레'라는 별명을 갖고 있었다.
그리고 "무플보단 악플이 낫고, 무명보단 악명이 낫다", "군중들에게는 사실 여부와 상관없이 먹힌다"라는 자신만의 법칙을 통해 군중심리를 꿰뚫고 군중들이 충성할 수밖에 없게 조종했다.
또한, 로저 스톤은 "분명한 적을 만들라!"는 전략으로 정치적 희생양을 만들었고, "아무 것도 인정하지 마라! 그리고 역습하라!"는 전략도 펼치며 갈라치기를 했다.
뿐만 아니라, 로저 스톤은 자기 쪽 대통령 후보 트럼프의 적나라한 음담패설 녹취록이 만천하에 드러나자, 상대 후보의 배우자(클린턴)가 저지른 치부를 조롱하며 '맞불 작전'을 펼쳤다. 심지어 남편에게 성추행을 당했다고 주장하는 여성들을 힐러리 앞에 떡하니 데려다 놓는 만행을 저질러 전 국민을 경악하게 만들었다.
이에 멈추지 않고 로저 스톤은 아무 문제 없는 힐러리의 건강 이상설에 대한 가짜 뉴스를 퍼뜨리기까지 했다.
이후 로저 스톤은 여러가지 죄명으로 9년 형기를 받고 3년 4개월로 감형되었지만 대통령 감형으로 자유롭게 풀려나서 "흑색선전과 돈만 있으면 미키마우스도 대통령으로 만들 수 있다"라는 발언으로 스스로 논란을 불러일으키기도 했다.
한편, `스토리텔링계의 교과서`로 자리매김한 이찬원을 비롯해 호화 MC 군단 박지선×홍진경×장성규가 함께하는 인간 본성 탐구 본격 심리분석 코멘터리쇼 `한 끗 차이: 사이코멘터리`는 매주 수요일 저녁 8시 40분 E채널에서 방송된다.
20일 방송된 본격 심리분석코멘터리쇼 `한 끗 차이: 사이코멘터리`(이하 `한끗차이`)에서는 네 번째 심리 키워드 `군중심리`를 주제로 생생한 리얼 스토리를 펼쳤다.
더욱 놀라운 건 이런 참극을 벌인 범인들이 온라인에서 만난 10대부터 20대 초반까지의 청소년들이었다는 것이다.
'헤어진 남자친구'에 대한 살인 청구 메시지로 시작된 청부 살인 사건으로 폭주하는 10대들을 멈출 수 없게 만든 '군중심리'의 정체는, 무리들 가운데서 강하게 보이고 인정받고 싶은 심리에서 허세 때문에 반사회적 범죄를 저지르게 된 것이었다.
역사상 가장 비열한 대통령 선거전을 만든 '킹 메이커'이자 '흑막의 협잡꾼'으로 불렸지만 생명력 또한 강했던 정치인 `로저 스톤`이 소개됐다.
온갖 음모와 루머로 대중의 마음을 조종하는 `킹 메이커'이자 '흑막의 협잡꾼' 로저 스톤은 '정치계 바퀴벌레'라는 별명을 갖고 있었다.
그리고 "무플보단 악플이 낫고, 무명보단 악명이 낫다", "군중들에게는 사실 여부와 상관없이 먹힌다"라는 자신만의 법칙을 통해 군중심리를 꿰뚫고 군중들이 충성할 수밖에 없게 조종했다.
또한, 로저 스톤은 "분명한 적을 만들라!"는 전략으로 정치적 희생양을 만들었고, "아무 것도 인정하지 마라! 그리고 역습하라!"는 전략도 펼치며 갈라치기를 했다.
이에 멈추지 않고 로저 스톤은 아무 문제 없는 힐러리의 건강 이상설에 대한 가짜 뉴스를 퍼뜨리기까지 했다.
이후 로저 스톤은 여러가지 죄명으로 9년 형기를 받고 3년 4개월로 감형되었지만 대통령 감형으로 자유롭게 풀려나서 "흑색선전과 돈만 있으면 미키마우스도 대통령으로 만들 수 있다"라는 발언으로 스스로 논란을 불러일으키기도 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4/03/20 23:00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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