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유혜지 기자) 아나운서 출신 방송인 이하정이 남편이자 배우 정준호와의 러브스토리를 전한다.
20일 방송되는 TV조선 '퍼펙트 라이프'에서는 이하정이 게스트로 출연한다.
이날 이하정은 "(남편과) 7번의 만남, 연애 4개월 만에 결혼을 했다"고 밝힌다. 그는 "평소 정준호 씨 스타일은 좋아하지 않았다. 과거 인터뷰를 했을 때도 말이 지루하고 많은 느낌이었다"면서도 "방송 이후 따로 밥을 먹었는데 너무 재밌더라"고 전한다.
또 "가치관이 친정엄마와 비슷한 것이 결혼하게 된 이유 중 하나"라며 "친정엄마랑 남편의 나이 차이가 얼마 안 난다"고 말해 눈길을 모은다.
방송에서는 4세 딸 유담의 모습도 공개될 예정이다. 이하정의 자녀를 본 신승환은 "(이하정의) 얼굴이 대부분이지만 (정)준호 형 얼굴이 있다. 아빠가 너무 예뻐할 것 같다"고 말한다. 이에 이하정은 "(남편이) 딸이 본인 닮았다고 하면 너무 좋아한다. 성격도 본인 닮아서 너무 좋다고 하더라"라고 답한다.
이하정은 MBC 아나운서로 방송가 생활을 시작했다. 이후 TV조선으로 이직했고, 2020년 퇴사했다. 이후에는 프리랜서 방송인으로 활동 중이다.
아나운서 출신 이하정은 지난 2011년 배우 정준호와 결혼해 가정을 꾸렸다. 두 사람의 나이 차이는 10살이다.
정준호 와이프 이하정은 결혼 후 슬하에 아들 정시욱, 딸 정유담을 자녀로 두고 있다. 이하정은 자신과 가족들의 근황을 방송 뿐 아니라 인스타그램 등을 통해 공개하고 있다.
20일 방송되는 TV조선 '퍼펙트 라이프'에서는 이하정이 게스트로 출연한다.
또 "가치관이 친정엄마와 비슷한 것이 결혼하게 된 이유 중 하나"라며 "친정엄마랑 남편의 나이 차이가 얼마 안 난다"고 말해 눈길을 모은다.
방송에서는 4세 딸 유담의 모습도 공개될 예정이다. 이하정의 자녀를 본 신승환은 "(이하정의) 얼굴이 대부분이지만 (정)준호 형 얼굴이 있다. 아빠가 너무 예뻐할 것 같다"고 말한다. 이에 이하정은 "(남편이) 딸이 본인 닮았다고 하면 너무 좋아한다. 성격도 본인 닮아서 너무 좋다고 하더라"라고 답한다.
아나운서 출신 이하정은 지난 2011년 배우 정준호와 결혼해 가정을 꾸렸다. 두 사람의 나이 차이는 10살이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4/03/20 10:09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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