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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모두 주인공”…트와이스 지효, 월드 투어 ‘READY TO BE’ 성료 후 남긴 소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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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오서린 기자) 그룹 트와이스의 멤버 지효가 투어 성료 소감을 밝혔다.

19일 지효는 자신의 개인 인스타그램 계정에 “1년 가까이를 열심히 달렸던 ‘Ready to be’”라는 장문의 글과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그는 “화려한 무대 뒤에 보이지 않는 곳에서도 열심히 해주신 덕에 무대 위를 가장 빛나게 해주셨던 TEAM TWICE”라며 “우리 모두 주인공이었다”고 콘서트에 함께 해준 이들을 향한 고마움을 표현했다.
지효 인스타그램
이어 “함께해 주신 모든 분들 감사드린다”며 “유난히 시원섭섭한 이번 투어지만 아직 스페셜이 남아있으니까 잘 마무리 해볼게요”라고 월드 투어 ‘READY TO BE’를 마친 후 스페셜 공연을 예고했다.

지효는 “무엇보다 멋진 성과를 선물해 준 원스들 감사하다”며 “트둥이들은 또 열심히 굴러가 봅니다”고 덧붙여 팬들을 향한 애정을 드러냈다.

함께 공개된 사진 속에는 ‘READY TO BE’ 투어 현장 속 지효와 트와이스 멤버들의 모습이 담겨 있다.

앞서 지효가 소속된 트와이스는 지난 2022년 멤버들 전원이 재계약을 체결했으며, 지난해 3월 미니 12집 ‘READY TO BE’ 활동이 끝난 후 월드 투어 ‘READY TO BE’를 개최해 국내외 팬들과 만났다.

트와이스는 지난달 23일 미니 13집 ‘With YOU-th’를 발매해 활동을 펼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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