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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YP 박진영, 트와이스 美 '빌보드 200' 차트 1위에 감동…멤버들 화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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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김효진 기자) JYP 수장 박진영이 트와이스의 '빌보드 200' 차트 1위에 감동했다.

8일 오후 박진영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트와이스 #TWICE #WithYOUth #BB200TOP 나는 이 아이들이 잘 되는 게 정말 진심으로 좋다. 그 예쁜 외모보다 더 예쁜 마음씨를 가지고 있기 때문이다"라는 글을 게재했다.

이어 "너희들의 전성기, 너희들의 리즈는 도대체 언제쯤 오는 거니? 이제 빌보드 차트 1위 앨범까지. 너무 자랑스럽다. 트와이스 최고야. 원스도"라고 덧붙였다.

게시글을 본 모모는 "감사합니다", 쯔위는 "피디님 감사드립니다", 나연은 "감사합니다 피디님"이라는 댓글을 남기며 화답했다.
박진영 인스타그램
박진영 인스타그램
빌보드가 3일(이하 현지시간) 공식 홈페이지에 발표한 바에 따르면 트와이스가 지난달 23일 발매한 미니 13집 'With YOU-th'는 미국에서 9만 5천 유닛(루미네이트 집계 기준)을 달성하며 '빌보드 200' 1위를 차지했다.

앞서 트와이스는 지난해 3월 '빌보드 200' 2위로 진입한 미니 12집 'READY TO BE'로 음반, 스트리밍 합계 판매량 15만 3000장을 달성하며 빌보드에서 역대 K팝 걸그룹 최고 판매량 기록을 수립한 바 있다.

또한 2020년 6월 미니 9집 'MORE & MORE'로 '빌보드 200' 차트에 첫 진입한 이래 정규 2집 'Eyes wide open', 미니 10집 'Taste of Love', 정규 3집 'Formula of Love: O+T=<3', 미니 11집 'BETWEEN 1&2', 미니 12집 'READY TO BE'에 이어 미니 13집 'With YOU-th'까지 K팝 걸그룹 중 '빌보드 200' 차트 최다 진입 기록을 세웠다. 특히 트와이스는 올해 비영어권 앨범 기준 첫 '빌보드 200' 1위 기록을 썼다.

현재 다섯 번째 월드투어 'READY TO BE'를 진행 중인 트와이스는 오는 16일 미국 라스베이거스 얼리전트 스타디움을 찾는다. 7월 13, 14일에는 일본 오사카 얀마 스타디움 나가이, 27, 28일에는 요코하마 닛산 스타디움에서 공연을 펼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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