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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탁 시리즈, 14년 연하 영탁 유머코드에 반한 김완선 [다시보러歌탁-뽕숭아학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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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조양경 기자) 2020년 10월 28일 타임머신을 타고 그때 그날로 슝.
대한민국 트롯 역사에 한 획은 그은 '미스터트롯' 멤버들이 함께 출연한 '뽕숭아학당'에서 영탁의 활약을 떠올려 보기위한 시간!
영탁 시리즈, 14년 연하 영탁 유머코드에 반한 김완선 [다시보러歌탁-뽕숭아학당]
영탁 시리즈, 14년 연하 영탁 유머코드에 반한 김완선 [다시보러歌탁-뽕숭아학당]
울긋불긋 단풍만큼 깊어가는 가을 뽕내음이 물씬 풍기는 뽕학당에 F4멤버들이 모였고, 붐쌤은 "자~ 가을 하면 생각나는게 뭐에요?"라고 물으며 "원래 코로나19가 있기 전에는 페스티벌이 열려요~ 요즘에는 한번도 못봤는데...우리가 가만히 있을수는 없잖아~그래서 오늘은 '뽕 페스티벌'을 준비했다!"라며 "졸업후에 어디가서든 어디에서든 MC도 볼수 있고~ 진행을 해야할수도 있기에 폭을 넓혀야 한단 말이야~"라고 얘기하며 각자의 이름을 딴 페스티벌을 기획해보자며 '영탁 페스티벌'에 대한 아이디어를 물었다.

흥 하면 빠질 수 없는 영탁은 바로 "댄스 페스티벌! 댄스 페스티벌이죠~ 그 정말 대한민국에 내로라하는 춤꾼들이 모두 모여가지고! 춤의 향현!"이라 말하자 감탄사가 터져 나왔고, 붐쌤은 "그래서 오늘 각자 하고싶은 페스티벌에 맞는 전문가 선배님들을 가정통신문에 '섭외를 해와라~' 더이상 선생님이 섭외할 분들이 없다고 부탁을 했는데 모시고 왔나?"라 물었고 영탁은 "이분으로 말씀 드릴거 같으면~ 대한민국 여성 최초의 밀리언셀러! 또...한국의 마돈나라고 할수 있죠! 여기까지 여기까지!"라고 말해 어떤 게스트가 나올지 기대하게 만들었다. 
영탁 시리즈, 14년 연하 영탁 유머코드에 반한 김완선 [다시보러歌탁-뽕숭아학당]
영탁 시리즈, 14년 연하 영탁 유머코드에 반한 김완선 [다시보러歌탁-뽕숭아학당]
게스트를 만나기로 한 장소에 모인 멤버들은 각자의 자리에 앉아 게스트를 기다리자 붐쌤은 "여러분들이 직접 섭외한 분들이 어디있는지 감이 오나?"라고 묻자 F4 하얀 천이 있는 쪽을 가르키며 "아! 설마 조명 비추고 실루엣을 보여주는?"이라 말하자 정말 실루엣이 등장했고 음성변조와 함께 베일에 쌓인 게스트가 등장했다.  
영탁 시리즈, 14년 연하 영탁 유머코드에 반한 김완선 [다시보러歌탁-뽕숭아학당]
영탁 시리즈, 14년 연하 영탁 유머코드에 반한 김완선 [다시보러歌탁-뽕숭아학당]
게스트를 공개하기 전 실루엣이 보여지자 머리에 새를 데려왔다며 "이정현 느낌이 난다~", "정답! 산다라박!", "여진족 아니야? 여진족?", "터보 김정남선배님!"이라며 유추하자 현장은 웃음으로 초토화가 됐고 게스트는 "제 머리가 여러분에게 웃음을 줄수있어서 너무 좋아요~"라며 해피한 에너지를 보여줬고, 붐쌤은 "혹시 영탁씨와는 어떤 인연인가요?"라고 묻자 의문의 게스트는 "......딱히 그런건 없는데....초대해 주셔서 기쁜 마음으로 나왔습니다~"라고 말해 여기저기서 웃음이 빵빵 터졌다.
영탁 시리즈, 14년 연하 영탁 유머코드에 반한 김완선 [다시보러歌탁-뽕숭아학당]
영탁 시리즈, 14년 연하 영탁 유머코드에 반한 김완선 [다시보러歌탁-뽕숭아학당]
영탁은 "저에게는 한국의 마돈나! 제가 초면인데도 불구하고 감히 이렇게 초대한 이유는 나오시면 아실거에요~ 이분이 등장하시는 순간 왜 제가 이 축제에 이분을 초대할수 밖에 없었는지!"라며 초특급 게스트임을 호언장담했고,  "몸짓 하나로 대한민국이 들썩! 여성 최초 밀리언셀러! 저의 영원한 마돈나!모시도록 하겠습니다!"라고 흰 커튼이 내려오자 '원조 댄싱 퀸' 김완선이 등장해 "저희 어머니가 영탁씨 팬이에요~"라며 영탁의 어깨를 으쓱하게 만들었다. 
영탁 시리즈, 14년 연하 영탁 유머코드에 반한 김완선 [다시보러歌탁-뽕숭아학당]
영탁 시리즈, 14년 연하 영탁 유머코드에 반한 김완선 [다시보러歌탁-뽕숭아학당]
이어 댄스 신고식을 하듯 영탁은 김완선과 둠칫둠칫 춤을 췄고, 붐쌤은 "김완선씨가 영탁씨의 노래를 굉장히 좋아한다고 들었어요~"라고 말하자 김완선은 "네~ 재밌잖아요~ 그리고 사실 노래 가사가~ 예전에 우리세대때 우스갯소리로 하던 농담이 가사더라구요~ '교회 오빠랑 클럽은 왜 갔는데~ 너네 집 불교잖아~'이런게 우리 어렸을때 나왔던!"이라고 이야기 하며 "아마 가사쓰신분이 우리랑 세대가 비슷할거 같아~누가 썼어요? 가사?"라고 물었고, 살짝 당황한 영탁은 눈이 동그래져서 "제가 쓴건데요"라고 말해 14살 연하의 성숙한 유머코드에 현장은 웃음 바다가 됐다.  
영탁 시리즈, 14년 연하 영탁 유머코드에 반한 김완선 [다시보러歌탁-뽕숭아학당]
영탁 시리즈, 14년 연하 영탁 유머코드에 반한 김완선 [다시보러歌탁-뽕숭아학당]
흥이 넘치는 페스티벌을 시작하기도 전에 기분이 업된 붐쌤은 김완선과 영탁의 '니가 왜 거기서 나와'를 요청했고, 흔쾌히 OK를 외친 김완선은 "내가 춤을 이렇게(목을 잡으니)하니까 노래도 안되고 춤도 안되더라구요, 그래서....내 맘대로 할려구요 그냥~"이라며 영탁 안무에는 없었던 웨이브로 흥을 올리며 뽕이 차오르게 만들었다.  
영탁 시리즈, 14년 연하 영탁 유머코드에 반한 김완선 [다시보러歌탁-뽕숭아학당]
영탁 시리즈, 14년 연하 영탁 유머코드에 반한 김완선 [다시보러歌탁-뽕숭아학당]
다시봐도 설레는! 다시봐도 영탁만 보이는! '뽕숭아학당 - 내눈엔 영탁만 보여' 25화 끝!   

이렇게 다시보는 뽕숭아학당 재밌으셨나요? 
영탁 시리즈, '뽕숭아 학당 - 내눈엔 영탁만 보여 버전'이 많은 사랑을 받길 바라며, 다음화에서 만나요 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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