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탁, 알고보니 태생부터 보유하고 있던 DANCE DNA [보물창고]

(톱스타뉴스 조양경 기자) 매력의 한도를 가늠할 수 없는 영탁의 지난 활동모습들을 보물을 찾듯 발견해보는 기사. 영탁의 [보물창고]

2019년 5월 21알 영탁의 공식 인스타그램계정 스토리에 '핫플레이스'라는 해시태그와 함께 스토리영상 하나가 게재됐다. 게재 된 스토리 영상속에는 카리스마 넘치는 선글라스를 끼고 복고풍의 화려한 수트로 한벌을 쫙 빼입은 영탁이 칼각 라인을 맞춰가며 신나는 복고 음악에 맞춰 복고댄스를 추고 있었고, 해시태그로 '핫플레이스', 'TMI', '흥해라', '복고댄스', '의식의 흐름대로'라 적어 그 당시 뭘 해도 열정적인 자세의 영탁을 엿볼수 있었다.

심지어 음악에 맞춰 포인트 하나하나를 제대로 살리며, 의식의 흐름대로 춘다고 적혀있었지만 춤 라인이 어찌나 귀엽고 이쁜지... 한손으로 몸을 지탱하며 스케이트를 타는듯한 가벼운 몸놀림의 퍼포먼스는 눈을 뗄 수 없을 정도로 놀라운 밸런스를 보여줘 '한번만 더, 한번만 더'라는 생각으로 영상을 멈출수가 없었다. 겸손의 결정체 영탁은 단독콘서트 'TAKSHOW'때 매 공연때마다 "제가 노래를 만들때 이렇게 춤을 출꺼라고는 상상을 못했어요! 저 춤 못추는거 알잖아요~ 저 옛날에 요래~ 요래~ 했던거 기억 안나요?"라며 자신의 댄스실력을 부정하는데, 댄스 DNA는 태생부터 보유하고 있던게 분명하다는 증거 영상이였다.    

이 영상을 본 내사람들은 "웃다가 배꼽 빠지는줄!!!", "완전 댄싱머신이였네!!!! 513번 보다가 웃겨서 배꼽 빠질뻔!!!", "최선을 다하는 댄스~ 폼미쳤다!!!", "매력이 터진다 터져!!", "저 끼를 우짠대요~ 한참 보고있으니 멀미나려고 해요ㅋㅋ", "춤 못췄다며! 뻥쟁이 오빸ㅋㅋ"라며 신나는 음악에 진지한 표정과 심상치 않은 댄스에 매력을 느낀 내사람들의 반응이 핫했다.

잘 해왔고, 잘 하고 있고, 잘 해나갈 영탁의 모습들을 보물찾기하듯 찾아내는 '영탁의 보물창고' 다음편에 계속됩니다.

조양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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