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탁, "좋은 에너지, 좋은 음악, 잘 전해드리는 좋은 가수" 실천 513%한도초과

(톱스타뉴스 조양경 기자) 아무나 따라할 수 없는 독보적인 음악성으로 내사람들의 마음을 홀랑 다 가져간 영탁이 대국민 트롯 오디션 '미스터트롯' 경연을 통해 善이 된지 4주년을 맞았다. 지난 2020년 3월 12일 대국민 트로트 오디션 '미스터트롯' 결승전이 펼쳐지며 우승자를 가려내야 하는 날, 대국민 문자투표 773만 1781콜이 단시간에 몰리며 지금까지 유례없는 시청자들의 참여로 득표수를 분류하는 서버 속도가 따라오지 못하는 사고가 일어났고, 당시 대중들의 어마어마한 관심을 한몸에 받던 '미스터트롯' 참가자들도 마지막까지 승부를 알수없는 무대대결로 마스터점수가 박빙이였던 상황이라 대국민 문자투표의 기여도가 매우 큰 상황에 정확도를 위해 최종 발표가 14일로 미뤄져 '특별 생방송'으로 다시한번 '미스터트롯'참가자들을 만난 날이다.

특별 생방송으로 7위부터 3위까지는 모두 발표를 한상황, 이제 眞과 善 발표만을 남겨둔 상황MC 김성주는 "자 이제 두사람 남았습니다! 떨리십니까?"라며 영탁에게 물었고 영탁은 "네..떨립니다!"라 대답하자 김성주는 "누가 1등할것 같습니까?"라고 물었고 영탁은 "저는 제 동생 영웅이가 眞이 될거 같습니다"라고 말하자 "솔직한 마음입니까?"라고 진실을 물었고 영탁은 "그렇습니다!"라며 대답하자 김성주는 "저쪽에서는 누가 1등할꺼라고 얘기할거 같습니까?"라고 묻자 영탁은 "저라고 하겠죸ㅋㅋ"라며 긴장되는 분위기를 풀어내는 센스있는 답변을 전했다. 두근두근 眞 발표의 순간이 다가왔고, 1:1 데스매치에서 眞을 차지하고 많은 라운드에서 상위권에 자리잡은 영탁은 최종결과 善의 자리에 올라 소감을 묻자 영탁은 "어...일단 제가 아직 큰절을 못 올려가지고 큰절부터 올리겠습니다"라며 응원해 준 시청자들에게 감사의 인사를 온몸으로 전하며 "부모님이 와계신데 잘 키워주셔서 너무 감사드리고 음악을 하면서 이런 큰상을 바치는게 처음인거 같은데... 앞으로도 잘 살아가도록 하겠습니다. 그리고 더불어 같이 한마음으로 응원해주신 마스터분들...제작진 모든분들께 너무너무 감사드리고, 지금 국민들이 많이 힘든 시기인데 저희가 좋은 에너지! 좋은 음악! 잘 전해드리는 좋은 가수들로 한걸음 한걸음 나아갈테니 많이 응원해주시고~ 사랑부탁드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라는 진한 소감을 전했다.

그 당시 MC김성주가 프로그램을 마무리하며 외친 "대한민국을 넘어 전세계 트로트 한류를 일으킬 트롯맨들을 위하여! '미스터트롯!'"이라는 멘트를 4년이 흐른 지금까지 제일 잘 실천하며 꾸준하게 착실히 달려 온 트롯맨은 영탁이 아닐까 싶다. 찐찐찐찐찐이야~ 그때나 지금이나 완전 찐이야~ 앞으로 더 높이 비상할 방생 박영탁을 격하게 응원한다. 

사랑해요 박영탁, 평생 박영탁!

조양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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