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혁수, 다이어트 전후 사진 관심…현 몸무게는?

(톱스타뉴스 유혜지 기자) 탤런트 권혁수가 다이어트 근황을 전한다.

17일 방송되는 TV조선 '식객 허영만의 백반기행'에서는 권혁수가 당진으로 밥상 기행을 떠나는 모습이 그려진다.
  이날 권혁수는 100kg 체중에서 총 40kg을 감량한 사연을 털어놓는다. 그는 "난 5,000원짜리 복권"이라며 다이어트 감량 스토리를 고백한다.

이에 권혁수의 다이어트 전후 사진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과거 권혁수는 한 라디오 프로그램에서 "제가 가장 무거울 때 105kg였다. 105kg을 확인하고 한달 뒤 다이어트를 시작했다"며 "105kg에서 60kg까지 45kg을 감량했다"고 전한 바 있다. 

당시 공개된 사진에 따르면 살을 빼기 전 권혁수는 통통한 볼살과 사라진 턱선을 자랑하고 있다. 반면 40kg 이상을 감량한 사진에서는 뚜렷한 이목구비와 작은 얼굴을 자랑하고 있어 감탄을 자아낸다.
  1986년생인 권혁수는 올해 나이 37세로 가족관계로는 아버지, 어머니, 형 권혁성이 있다. 과거 예능프로그램에서 본인의 집과 아빠, 엄마가 살고 있는 집을 공개하기도 했다. 아직 결혼은 하지 않은 미혼이다.     

2012년 tvN SNL 코리아 시즌2로 데뷔해 드라마 '식샤를 합시다 2' '디어 마이 프렌즈' '막돼먹은 영애씨 시즌 15' '힘쎈여자 도봉순' '서른이지만 열일곱입니다' '조선혼담공작소 꽃파당', 예능 'SNL 코리아 시리즈' '나 혼자 산다' 등에 출연했다. 

유혜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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