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uantcast

'우주탐험 일기' 임영웅, 쏟아지는 미담과 영웅시대의 세로토닌 부스터가 되어 준 황홀한 콘서트 '웅 상사병'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톱스타뉴스 장지우 기자) 하나의 꿈을 바라보며 꿈 자체가 된사람과 그 꿈을보고 꿈을 이루기위해 달려나가는 사람들, 그리고 꿈을 이룬 사람들이 함께 하는 우리들만의 축제가 시작됐다.

임영웅 이라는 고운빛이 가슴속에 들어와 아름다운 목소리로 빛을 내고 따뜻한 심성으로 마음에 평화를 안겨준 영웅시대의 아름다운 축제를 만들어준 '임영웅 전국투어 콘서트'

천상의 목소리와 숨멎는 눈부신 비주얼로 3시간 이상을 혼자서 기분좋은 에너지로 오롯이 꽉 채운 생애 두 번째 임영웅의 전국투어 콘서트!

370만 트랙픽이라는 기록을 세우며 전일 전석 매진 콘서트 신화를 만들어 내고 피케팅이라는 신조어를 만들어내며 공연계의 살아있는 역사를 쓰고 있는 임영웅.

임영웅의 콘서트는 활력 충전, 감성 충전, 즐거움 충전, 흥 충전으로 삶을 윤택하게 만들어 주는 '초고속 행복 거대 무선 충전기'가 아닐까 싶다. 

그리워하면 언젠가 만나게되는 어느 영화와 같은 같은 일들이 이뤄져 가는 임영웅과 영웅시대!

3박 4일을 진정시켰음에도 불구하고 쉽사리 진정되지 않은 마음을 담은 엔도르핀 가득한 임영웅의 '전국투어 콘서트'

멋짐에 치이는 '임대장' 임영웅과 우주로 수학여행을 다녀온 영웅시대 소녀들의 감동적인 '콘서트 후기', 임영웅과 영웅시대의 '우주탐험 일기' 전국투어 콘서트 지금부터 시작합니다.
임영웅/물고기 뮤직
임영웅/물고기 뮤직
2018년 12월 6일은 사랑하는 아빠가 하늘의 별이 되신 날입니다. 그 시기부터 저는 많이 힘들어했습니다.

MBTI 중 극 'I'인 저는 우울증과 대인기피증으로 더욱더 세상 밖으로 나오기가 너무나도 힘들었습니다. 그런 저를 따뜻한 햇살이 내리쬐는 밖으로 나오게 해준 사람이 바로 우리의 임영웅님입니다.

2020년 1월 저는 '미스터트롯'을 우연히 보다가 임영웅님의 '3초의 기적'이라고 불리는 '바램'의 첫 소절을 듣자마자 저는 제 속에 있던 모든 것들을 다 토해내며 펑펑 울며 아빠를 보내 드렸습니다.

그렇게 우연찮게 티브이를 본다가 알게 된 임영웅님은 그날로 제 마음속에 들어와 자리를 잡았습니다. 저를 이토록 울리며 감동을 주신 임영웅님에 대해 궁금해하며 유튜브와 인스타를 찾아보았습니다. 하지만 그것만으로는 우리의 임영웅님을 알아가기에는 뭔가 허전하고 부족해서 영웅시대 공식 팬카페에도 가입을 해서 열심히 영웅님을 응원했습니다.
임영웅/물고기 뮤직
임영웅/물고기 뮤직
그러다 길고 긴 코로나와의 질병 전쟁이 터졌고 목 빠지게 기다리고 기다리던 '미스터 트롯 콘서트'는 자꾸 연기가 되었습니다. 2021년 11월 드디어 '미스터 트롯 콘서트'가 시작되었고 저는 운 좋게도 1열에서 임영웅님의 인형 같은 실물을 처음으로 직관하게 되었습니다. 그날의 그 감동이란 이루 말할 수 없을 정도였고 영웅님은 무대 위에서 매혹적인 아우라를 발산하며 인형같이 작디작은 얼굴과 강렬한 존재감으로 시선을 장악했습니다.

그렇게 시작된 영웅님을 향한 저의 덕질은 2022년 임영웅님의 첫 번째 콘서트인 고양을 시작으로 고척까지 콘서트를 관람하며, 2023년 10월부터 2024년 1월까지 서울, 대구, 부산, 대전, 광주, 고양까지 올콘을 하는 행운을 누렸습니다.

살아있는 콘서트의 역사를 보여주시는 임영웅님은 노래는 뜨겁게, 멘트는 차분하게, 냉탕과 열탕을 오가는 온도차로, 아이돌 팬들이 말하는 Gap 차이를 직접 시연하며 열정적인 퍼포먼스로 세련되게 마무리하는 솜씨를 보니, 임영웅님은 모든 면에서 더 멋있게 성장을 해 있었고, 우리 영웅시대들은 영웅님의 애정과 사랑을 듬뿍 받으며 행복을 만끽했습니다.

지난해 2023년 AAA 시상식에서 저희 '영웅시대'는 올해의 팬덤으로 인정을 받았고, 영웅님 또한 콘서트에서 저희 영웅시대를 보시고 "세계 최고의 팬덤이며 유명한 팬덤"이라고 말씀을 하시며 박수를 보내주셨습니다.
임영웅/물고기 뮤직
임영웅/물고기 뮤직
저는 26명으로 구성된 소규모의 모임인 영웅벤져스에서 활동을 하고 있으며, 저희 영웅벤져스는 '웅덕행질'하는 덕질인생을 조금 더 신나고 재미있고, 행복하게 하기 위해 자신이 좋아하는 걸 찾아 영웅님을 응원하며, 영웅님과 오래오래 함게 걸어가면서 건강하게 익어가는 아름다운 모임입니다.

영웅님의 두 번째 전국투어 콘서트인 2023년에 저는 영웅시대 언니들과 제가 활동하고 있는 영웅벤져스들을 만나 같이 콘서트를 다니면서 행복한 추억을 아주 많이 만들었습니다.

그중에서 가장 기억에 남는 콘서트는, 2023년 12월 31일 대전 콘서트 마지막 날에 임영웅님이 콘서트에서 즉석 노래 바꿔 부르기로 불러주셨던 '사랑은 늘 도망가' 뽕짝 버전, '계단 말고 엘리베이터'의 슬픈 발라드 버전, 우리들의 블루스, 그리고 콘서트에 못 오신 수많은 영웅시대를 위해 특별히 인스타 라이브를 켜서 콘서트를 보지 못하는 전국의 수많은 영웅시대와 함게한 '별빛 같은 나의 사랑아'까지 불러주시는 우리들의 우주 대스타 임영웅님의 팬 사랑은 무한대라는 걸 다시 한번 느끼며 감동을 했기에 저는 영원히 잊지 못할 것 같습니다.
'우주탐험 일기' 임영웅, 쏟아지는 미담과 영웅시대의 세로토닌 부스터가 되어 준 황홀한 콘서트
'우주탐험 일기' 임영웅, 쏟아지는 미담과 영웅시대의 세로토닌 부스터가 되어 준 황홀한 콘서트
'우주탐험 일기' 임영웅, 쏟아지는 미담과 영웅시대의 세로토닌 부스터가 되어 준 황홀한 콘서트
'우주탐험 일기' 임영웅, 쏟아지는 미담과 영웅시대의 세로토닌 부스터가 되어 준 황홀한 콘서트
'우주탐험 일기' 임영웅, 쏟아지는 미담과 영웅시대의 세로토닌 부스터가 되어 준 황홀한 콘서트
'우주탐험 일기' 임영웅, 쏟아지는 미담과 영웅시대의 세로토닌 부스터가 되어 준 황홀한 콘서트
어느 스타가 콘서트 도중에 인스타 라이브 방송으로 콘서트 현장을 보여주며 콘서트에 오고 싶어도 오지 못한 팬들의 마음에 위로를 전하는 가수가 있을까요? 아마도 우리 임영웅님이 전무후무일거라 생각합니다.

2024년 1월 21일 고양에서의 마지막 날 콘서트는 그야말로 진한 감동과 긴 여운으로 가득 채운 콘서트였습니다. 고양 콘서트 첫째 날에는 영웅님이 3시간 25분 동안 공연을 해주셨고, 고양 콘서트 둘째 날에는 영웅님께서 3시간 30분 공연으로 저희를 행복하게 만들어 주셨습니다. 그리고 고양 콘서트 마지막 날에는 3시간 50분으로 영웅님이 행복 에너지를 방출하시며 지치지도 않는 열정으로 우리 영웅시대를 위해 아쉬움 없는 무대를 보여주기 위해 '다 쏟아부으셨다'라는 말이 맞을 정도로, 아니 아예 무대를 찢기로 작심한 사람처럼 기분 좋은 자신감에 에너지 충만한 모습으로 영웅시대의 세로토닌 부스터가 되어 주셨습니다.

우리 영웅시대를 일일이 눈에 담으며 한 분 한 분 눈 맞춤으로 인사를 하며 영웅님의 마음에, 영웅님의 고운 두 눈에 저희 영웅시대를 더 많이 담으시려고 애쓰셨고, 저희 영웅시대와 임영웅님과의 사랑은 서로 쌍방이라는 걸 새삼 느꼈으며 수많은 미담을 만들어내는 영웅님을 보면서 저 자신 또 한번 영웅님의 따뜻한 마음과 배려를 배우는 기회가 되었습니다.
'우주탐험 일기' 임영웅, 쏟아지는 미담과 영웅시대의 세로토닌 부스터가 되어 준 황홀한 콘서트
'우주탐험 일기' 임영웅, 쏟아지는 미담과 영웅시대의 세로토닌 부스터가 되어 준 황홀한 콘서트
'우주탐험 일기' 임영웅, 쏟아지는 미담과 영웅시대의 세로토닌 부스터가 되어 준 황홀한 콘서트
'우주탐험 일기' 임영웅, 쏟아지는 미담과 영웅시대의 세로토닌 부스터가 되어 준 황홀한 콘서트
'우주탐험 일기' 임영웅, 쏟아지는 미담과 영웅시대의 세로토닌 부스터가 되어 준 황홀한 콘서트
'우주탐험 일기' 임영웅, 쏟아지는 미담과 영웅시대의 세로토닌 부스터가 되어 준 황홀한 콘서트
고양 콘서트 마지막 날 영웅님은 '어느 60대 노부부 이야기'를 마지막 소절까지 부르시고는 눈물을 흘리셨습니다. 저 역시 영웅님의 두 눈가에 흐르는 뜨거운 눈물의 의미를 알기에 저도 눈물이 흘렀습니다.

저는 영웅벤져스 운영진과 감사님 그리고 태태님의 도움으로 3구역이지만 실질적으로는 1열에 앉아서 영웅님을 생눈으로 보며 성덕을 했습니다.

고양 콘서트를 마지막으로 임영웅님과 인사를 한 후, 다음 날인 1월 22일 부터는 몸은 현생에 와있지만 제 영혼과 마음은 아직도 콘서트 현장에 있었기에 저는 '영웅 앓이'를 심하게 앓았야 했습니다.

영웅님을 보고 싶어 하는 마음이 더 심해졌고, '웅상사병'으로 다시 만날 날만 손꼽아 기다리고 있습니다. 콘서트 시작 3시간이 마치 3초처럼 느껴지는 시간 순삭의 주인공인 임영웅님! 우리 상암에서 다시 젊은 청춘으로 돌아가 신나게 뛰며 놀아 보아요!

영웅시대만 바라보며 영웅시대만 생각하는 임영웅님은 사랑입니다! (영웅시대 연공주)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모두에게 알리고 싶은 뉴스라면 ? ‘이 기사를 추천합니다’ 버튼을 눌러주세요.
추천을 많이 받은 기사는 ‘독자 추천 뉴스’에 노출됩니다.

240201_광고보고투표권

기사 추천 기사를 추천하면 투표권을 받을 수 있습니다.
If you recommend an article, you can get a voting ticket.


모바일 모드로 보기 Go to the Mobile page 모바일 모드로 보기 Go to the Mobile page.

이 기사를 후원해 주세요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관련기사

해외토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