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서승아 기자) 래퍼 스윙스가 가수 싸이 덕분에 거울 치료를 하게 된 사연을 공개했다.
14일 방송된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 특선 라이브 코너에는 스윙스, 그룹 오마이걸 멤버 유아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스윙스는 ‘사장님 싸이 씨를 보고 거울 치료했다는 말이 있더라’라는 문자가 읽히자 “제가 조그마한 회사를 10여 년째 운영하고 있다. 그걸 하면서 가수로 활동할 때는 저도 케어를 받고 싶은 거다. 외국 엔터 기업들 보니 저의 특이 케이스처럼 평소 그렇게 하시더라. 그래서 저는 거기서는 가수다. 여기서는 동생들 돌보는 사람이 됐다”라며 답했다.
또한 스윙스는 “거울치료란 오랫동안 리더 역할을 하다 보니 애들에게 ‘왜 앨범 안 내’냐고 혼내잖나. 정작 제가 피네이션 들어간 지 3년이 됐는데 한 번도 안 낸 거다. 그래서 싸이 형님이 화내신 적이 있다. 영웅에서 보스로 얘기하니까 아팠다. 그동안 내가 혼냈을 때 ‘이 기분이겠구나’를 똑같이 느꼈다. 더 부드러워지려고 노력했다”라고 전했다.
이를 들은 래퍼 한해는 “오히려 형님네 가수들이 더 황당했을 것 같다. ‘우리보곤 내라고 하더니’”라며 일침을 가했다. 이에 스윙스는 “맞다. 제가 많이 내는 기계 같은 이미지 있었는데 최근 3년 동안은 안 나오더라. 이제 다시 돌아온 것 같다”라고 공감했다. 한해는 “그래서 그런지 수록곡이 17곡이나 된다”라며 스윙스의 신보를 칭찬했다.
8일 발매된 스윙스의 정규 8집 ‘업그레이드 5’에는 17개의 완성도 높은 트랙이 수록돼 여전히 트렌디하고 강렬한 힙합 음악 세계를 엿볼 수 있다.
앞서 스윙스는 지난 2021년 서울 서대문구 연희동에 위치한 건물을 지인과 함께 60억 원 전액 현금으로 매입해 건물주가 된 사실을 밝혔다. 스윙스는 해당 건물을 리모델링해 현재는 레이블 사옥으로 사용 중이다.
14일 방송된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 특선 라이브 코너에는 스윙스, 그룹 오마이걸 멤버 유아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또한 스윙스는 “거울치료란 오랫동안 리더 역할을 하다 보니 애들에게 ‘왜 앨범 안 내’냐고 혼내잖나. 정작 제가 피네이션 들어간 지 3년이 됐는데 한 번도 안 낸 거다. 그래서 싸이 형님이 화내신 적이 있다. 영웅에서 보스로 얘기하니까 아팠다. 그동안 내가 혼냈을 때 ‘이 기분이겠구나’를 똑같이 느꼈다. 더 부드러워지려고 노력했다”라고 전했다.
이를 들은 래퍼 한해는 “오히려 형님네 가수들이 더 황당했을 것 같다. ‘우리보곤 내라고 하더니’”라며 일침을 가했다. 이에 스윙스는 “맞다. 제가 많이 내는 기계 같은 이미지 있었는데 최근 3년 동안은 안 나오더라. 이제 다시 돌아온 것 같다”라고 공감했다. 한해는 “그래서 그런지 수록곡이 17곡이나 된다”라며 스윙스의 신보를 칭찬했다.
8일 발매된 스윙스의 정규 8집 ‘업그레이드 5’에는 17개의 완성도 높은 트랙이 수록돼 여전히 트렌디하고 강렬한 힙합 음악 세계를 엿볼 수 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4/03/14 17:57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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