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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보라 재결합설' 스윙스, 2세 계획 언급 "나중에 애 낳을 건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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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정은영 기자) 가수 스윙스가 미래 자녀 계획에 대해 언급했다.

지난 18일 스윙스는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를 통해 "얘들아 한 살이라도 어릴 때 더 리스크를 걸어봐"라는 문장으로 시작되는 글을 게재했다.

그는 "나도 나중에 애 낳을 건데 그때 지금처럼 살겠냐. 지금이야. 어릴 때 하는 거야 모든 미친 짓은. 나도 더 할 거야"이라며 아이 계획을 언급했다.
스윙스 인스타그램
스윙스 인스타그램
스윙스는 "우리 안엔 다 미친 XX가 있어. 걔를 꺼내서 현재의 너랑 일체화시켜"라고 조언했다.

이어 "그런 의미에서 나 욕하는 거 오글거린다 했잖아. 물론 맞는데 그래도 음악에서만큼은 내 자유를 포기하기엔 이른 것 같아"라며 자신의 신조를 밝혔다.

마지막으로 스윙스는 "'업그레이드 5'는 너희를 다 감동시킬 거야. 기다려. 올해 나온다. 사랑한다"라며 팬들을 기대감에 부풀게 했다.

앞서 스윙스는 전 여자친구인 모델 임보라와 재결합설이 불거져 큰 화제를 불러모았다.

지난 10일 TV리포트는 이들의 데이트 목격 사진과 함께 재결합설을 단독 보도했다. 해당 내용이 보도되자 양측 소속사는 "개인 사생활이라 확인이 어렵다"라는 입장을 밝혔다.

스윙스와 임보라는 지난 2017년 공개 열애를 시작했으며, 3년 뒤인 2020년 10월 결별을 공식적으로 인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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