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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수미 며느리' 서효림 "마음에 드는 사진 발견" 청순 미모 눈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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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노지현 기자) 배우 서효림이 청순한 미모를 자랑했다.

14일 서효림은 개인 인스타그램을 통해 "어떤 분이 찍어주셨는지 알 수는 없지만. 무지 무지 맘에 들은 사진 발견"이라는 글과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 서효림은 블랙 드레스를 입고 미모를 뽐내고 있다. 특히 서효림은 작은 얼굴과 뛰어난 비율로 눈길을 사로잡는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효림이 여전하네", "얼굴 소멸", "선생님 너무 너무 아름다뤄요", "서울 컴백 기다립니다" 등의 댓글을 남겼다.
서효림 인스타그램
서효림 인스타그램
앞서 서효림은 김수미 아들 정명호와 지난 2019년 결혼해 슬하에 1녀를 두고 있다.

지난 1월 가공식품 판매 유통회사인 나팔꽃 F&B 측은 특정경제범죄처벌 등에 관한 법률 위반(횡령) 혐의로 배우 김수미와 정명호 씨를 고소했다는 사실을 전했다.

김수미 측은 변호사를 통해 "이 사건은 정명호 대표이사가 2023년 11월 주식회사 나팔꽃의 송 모씨를 사문서위조 및 행사, 횡령 및 사기 등의 혐의로 성동경찰서에 고소한 것"이라고 밝혔다.

또 "(나팔꽃) 송 씨가 사문서위조를 통해 대표이사로 등기되었다는 판단 등에 대해 주식회사 나팔꽃의 관할인 광주지방법원 목포지원에 송 씨에 대한 직무집행정지를 신청해 법원의 결정을 앞두고 있는 가운데, 최근 송 씨가 김수미, 정명호씨를 고소하고 이어서 바로 언론에 제보를 한 것으로 의심되는 사안"라고 했다.

끝으로 "최선을 다해 법과 원안에서 사실관계를 타투어 진실을 찾고자 하는 저희의 입장을 이해해주시고, 법의 판단을 통해 결과가 나올 때까지 지켜봐 주시기 바란다"라고 당부했다.

앞서 정 씨는 나팔꽃F&B가 설립된 2018년부터 사내 이사로, 2021년 3월부터 대표이사로 재직했다. 지난해 11월 이사회 결정으로 해임돼 이사 신분으로 있다. 

현재 서효림은 정명호와 하와이에 머물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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