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노지현 기자) 배우 서효림 측이 시모이자 배우 김수미, 남편 정명호 씨 횡령 혐의와 관련해 조심스러운 입장을 밝혔다.
22일 오전 더팩트는 김치 게장 등 가공식품 판매 유통회사인 (주)나팔꽃F&B가 김수미 모자(母子)를 지난 16일 서울 용산경찰서에 특정경제범죄처벌 등에 관한 법률 위반(횡령) 혐의로 고소했다고 보도했다.
서효림 / 톱스타뉴스 정송이 기자
더팩트 보도에 따르면 나팔꽃F&B는 김수미 모자가 나팔꽃F&B 고유 브랜드 '김수미'를 제 3자에게 무단으로 넘기고 개인적으로 금품을 수수해 회사에 손실을 끼쳤다.
앞서 정명호는 나팔꽃F&B가 설립된 2018년부터 사내 이사, 2021년 3월부터 대표 이사로 재직했으며 지난해 11월 이사회 결정으로 해임돼 이사 신분으로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더불어 나팔꽃 F&B 관계자는 "'정명호 서효림 결혼' 당시 며느리에게 준 고가 선물, 집 보증금이나 월세, 김수미 홈쇼핑 방송 코디비와 거마비 등을 회삿돈으로 처리했다"라며 "개인 용도로 돈이 많이 새어나가면서 회사가 어려워졌다"고 밝힌 것으로 전해졌다.
이와 관련 서효림 소속사 이뉴어엔터테인먼트 측 관계자는 22일 톱스타뉴스에 "가족 일이라 공식 입장을 밝히기 조심스럽다"라며 "남편 측에서 곧 입장을 전할 것"이라고 입장을 밝혔다.
서효림은 김수미 아들 정명호와 2019년 결혼해 슬하 1녀를 두고 있다.
22일 오전 더팩트는 김치 게장 등 가공식품 판매 유통회사인 (주)나팔꽃F&B가 김수미 모자(母子)를 지난 16일 서울 용산경찰서에 특정경제범죄처벌 등에 관한 법률 위반(횡령) 혐의로 고소했다고 보도했다.
앞서 정명호는 나팔꽃F&B가 설립된 2018년부터 사내 이사, 2021년 3월부터 대표 이사로 재직했으며 지난해 11월 이사회 결정으로 해임돼 이사 신분으로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더불어 나팔꽃 F&B 관계자는 "'정명호 서효림 결혼' 당시 며느리에게 준 고가 선물, 집 보증금이나 월세, 김수미 홈쇼핑 방송 코디비와 거마비 등을 회삿돈으로 처리했다"라며 "개인 용도로 돈이 많이 새어나가면서 회사가 어려워졌다"고 밝힌 것으로 전해졌다.
이와 관련 서효림 소속사 이뉴어엔터테인먼트 측 관계자는 22일 톱스타뉴스에 "가족 일이라 공식 입장을 밝히기 조심스럽다"라며 "남편 측에서 곧 입장을 전할 것"이라고 입장을 밝혔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4/01/22 14:09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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