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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묘', 누적 관객수 841만 돌파…'천만 영화' 머지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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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김효진 기자) '파묘'가 누적 관객수 841만 명을 돌파하며 천만 영화에 한 발짝 다가갔다.

장재현 감독의 영화 '파묘'는 거액의 돈을 받고 수상한 묘를 이장한 풍수사와 장의사, 무속인들에게 벌어지는 기이한 사건을 담은 오컬트 미스터리 영화로, 최민식, 유해진, 김고은, 이도현 등이 출연했다.
㈜쇼박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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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13일 기준 '파묘' 누적 관객수는 841만 2563명을 기록했다.

지난달 22일 개봉한 '파묘'는 꾸준히 관객을 동원하고 있다. 지난 11일에는 13만 5265명, 12일에는 12만 1936명, 13일에는 11만 3410명을 동원했다.

'파묘'는 개봉 3일차 100만, 개봉 4일차 200만, 개봉 7일차 300만, 개봉 9일차 400만, 개봉 10일차 500만, 개봉 11일차 600만, 개봉 16일차 700만, 개봉 18일차 800만 관객을 동원했다. 특히 지난주 주말인 9일, 10일에만 총 103만 1969명을 동원, '파묘'의 화제성을 입증했다.

또한 '파묘'는 전 세계 133개국 판매를 기록하며 주요 국가에서 개봉을 확정했다. 지난달 23일 몽골, 28일 인도네시아, 3월 8일 대만에서 개봉한 '파묘'는 오늘(14일) 호주 및 뉴질랜드, 싱가폴, 말레이시아, 브루나이와 15일(금) 북미, 영국 및 아일랜드, 베트남, 20일(수) 필리핀, 21일(목) 태국까지 개봉을 확정 지었다. 홍콩 및 마카오, 캄보디아는 4월 중 개봉 예정이다.

이에 대해 쇼박스 해외팀은 "베를린국제영화제에서 진행된 월드 프리미어 상영과 바이어를 대상으로 한 마켓 상영 이후 뜨거운 관심이 이어지면서 영화제 초청과 판권 구매 문의가 쇄도하고 있다. 인도네시아에서는 개봉 후 역대 한국 영화 흥행 1위에 등극하며 신드롬을 불러일으키고 있다"라며 "앞으로 아시아 전역 및 북미와 호주 등 국가에서 개봉을 앞두고 있어 더욱 기대가 된다"라며 '파묘'의 글로벌 흥행에 대한 기대감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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