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유혜지 기자) 배우 송진우가 아내와의 러브스토리를 밝힌다.
15일 방송되는 채널A '선 넘은 패밀리'에서 송진우는 와이프와의 연애 당시를 떠올린다.
이날 송진우는 이대열이 여자친구 어머니에게 잘 보이기 위해 몽골어로 멘트를 외우는 모습을 보며 "아내 미나미와 결혼할 당시의 기억이 갑자기 떠올랐다"고 밝힌다.
그는 "나 또한 아내의 식구들에게 결혼 승낙을 받기 위해 일본으로 향했을 때, 한국어로 쓴 편지를 일본어로 번역해 엄청나게 연습했다"며 "제대로 된 의미 전달을 위해, 예비 처가로 향하는 기차 안에서 연습을 거듭했다"고 말한다.
또 송진우는 예비 처가 식구들 앞에서 무릎을 꿇고 편지를 읽기도 했다고. 이어 "아내 미나미가 나와 연애하던 시절, '워킹 홀리데이(관광취업)'를 통해 한국에서 1년을 보낸 뒤 고국으로 돌아가야 했다"며 "당시 미나미가 '미래에 대한 약속이 없다면 일본으로 돌아가 선을 보고 결혼해야 한다'며 관계를 명확히 하길 원해, 그 말을 들은 직후 프러포즈를 감행해 결혼까지 골인했다"고 설명한다.
올해 나이 38세인 송진우는 와이프와 지난 2015년 결혼해 가정을 꾸렸다. 부인 미나미의 국적은 일본이다. 송진우는 데뷔 이후 집안 배경으로도 관심 받은 바 있다. 송진우의 외삼촌은 이동준, 외사촌은 이일민이다.
송진우는 지난해 5월 방송된 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 딸 송우미, 아들 송하루 등 자녀들의 근황을 공개하기도 했다.
15일 방송되는 채널A '선 넘은 패밀리'에서 송진우는 와이프와의 연애 당시를 떠올린다.
그는 "나 또한 아내의 식구들에게 결혼 승낙을 받기 위해 일본으로 향했을 때, 한국어로 쓴 편지를 일본어로 번역해 엄청나게 연습했다"며 "제대로 된 의미 전달을 위해, 예비 처가로 향하는 기차 안에서 연습을 거듭했다"고 말한다.
또 송진우는 예비 처가 식구들 앞에서 무릎을 꿇고 편지를 읽기도 했다고. 이어 "아내 미나미가 나와 연애하던 시절, '워킹 홀리데이(관광취업)'를 통해 한국에서 1년을 보낸 뒤 고국으로 돌아가야 했다"며 "당시 미나미가 '미래에 대한 약속이 없다면 일본으로 돌아가 선을 보고 결혼해야 한다'며 관계를 명확히 하길 원해, 그 말을 들은 직후 프러포즈를 감행해 결혼까지 골인했다"고 설명한다.
올해 나이 38세인 송진우는 와이프와 지난 2015년 결혼해 가정을 꾸렸다. 부인 미나미의 국적은 일본이다. 송진우는 데뷔 이후 집안 배경으로도 관심 받은 바 있다. 송진우의 외삼촌은 이동준, 외사촌은 이일민이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4/03/13 09:59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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