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유혜지 기자) 차은우(본명 이동민)가 남동생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12일 방송된 KBS2 예능 '슈퍼맨이 돌아왔다'에는 차은우가 펜싱선수 김준호의 아들 은우와 만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김준호는 "와이프가 승무원이다. (차은우와) 한번 같이 비행했다고 하더라. 와이프가 칭찬을 많이 했다"며 "진짜 예의도 바르다고 하더라. 그래서 은우라는 이름을 짓는데 영향을 받았다"고 밝혔다.
이후 은우는 차은우를 직접 대면하고 넋이 나갔다. 이에 김준호는 "삼촌이 너무 잘생겨서 넋이 나갔네"라고 말했고, 차은우는 "삼촌 멋있어?"라고 물었다. 그러자 은우는 "네"라고 답해 눈길을 모았다.
차은우는 동생 정우를 챙기는 은우를 보며 "은우가 동생 엄청 아끼네"라며 "저도 남동생이 있다. 엄마한테 들은 거지만 어릴 때 동생을 엄청 끔찍이 아꼈다고 한다. 은우라는 이름이 그런가 보다"라고 말했다.
차은우와 은우는 혈액형 B형, 소띠라는 공통점이 있다. 이에 차은우는 "너 나랑 비슷한게 많구나"라며 "그럼 정우도 2살 터울이면 토끼띠? 완전 우리집이랑 똑같네"라며 신기해했다.
이를 듣던 김준호는 "혹시 은우 씨 아버지는 잘생긴 편이시냐. 제발 이것까지 같다고 얘기 해달라"고 물었고, 차은우는 "네, 그럼요"라고 너스레를 떨었다.
앞서 지난 1월 30일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차은우의 친동생으로 추정되는 남성의 사진이 공개되기도 했다. 당시 사진 속 남성은 얼핏 보기에도 차은우를 쏙 빼닮은 이목구비를 자랑하고 있어 감탄을 자아냈다.
차은우의 가족 관계로는 부모님과 남동생 이동휘가 있다. 남동생의 나이는 1999년생으로 만 24세다.
12일 방송된 KBS2 예능 '슈퍼맨이 돌아왔다'에는 차은우가 펜싱선수 김준호의 아들 은우와 만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후 은우는 차은우를 직접 대면하고 넋이 나갔다. 이에 김준호는 "삼촌이 너무 잘생겨서 넋이 나갔네"라고 말했고, 차은우는 "삼촌 멋있어?"라고 물었다. 그러자 은우는 "네"라고 답해 눈길을 모았다.
차은우는 동생 정우를 챙기는 은우를 보며 "은우가 동생 엄청 아끼네"라며 "저도 남동생이 있다. 엄마한테 들은 거지만 어릴 때 동생을 엄청 끔찍이 아꼈다고 한다. 은우라는 이름이 그런가 보다"라고 말했다.
차은우와 은우는 혈액형 B형, 소띠라는 공통점이 있다. 이에 차은우는 "너 나랑 비슷한게 많구나"라며 "그럼 정우도 2살 터울이면 토끼띠? 완전 우리집이랑 똑같네"라며 신기해했다.
이를 듣던 김준호는 "혹시 은우 씨 아버지는 잘생긴 편이시냐. 제발 이것까지 같다고 얘기 해달라"고 물었고, 차은우는 "네, 그럼요"라고 너스레를 떨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4/03/13 09:22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기자의 보도 내용에 비판은 수용하며, 반론권을 보장합니다. 그러나 폭력적인 욕설이나 협박에 대해서는 합의 없는 형사 처벌을 추진하므로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또한 톱스타뉴스의 모든 콘텐츠(영상, 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습니다. 무단 전재, 복사, 배포, 유튜브 영상 제작을 금합니다. 발견 즉시 민형사상 제소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