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정은영 기자) 그룹 아스트로(ASTRO) 멤버 겸 배우 차은우와 펜싱 선수 김준호의 아들 김은우가 만났다.
지난 12일 방송된 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슈돌)에는 차은우의 솔로 무대를 보러 간 김준호 부자의 모습이 담겼다.
이날 차은우는 김준호에게 깍듯이 인사했고, 김준호는 솔로 데뷔를 축하한다며 꽃 바구니를 선물했다.
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 방송 캡처
앞서 아들 은우와 함께 차은우의 무대 리허설을 지켜봤던 김준호는 "리허설 잘 봤다"라며 스몰 토크를 시도했다.
이후 김준호는 "제 와이프가 승무원이다. (차은우와) 비행을 하고 칭찬을 많이 했다"라고 전했다.
차은우가 쑥스러운 듯 "비행할 때 제 칭찬을 했냐"라고 물었고, 김준호는 "그래서 아들 이름을 지을 때 은우라고 짓자고, 영향이 있었다"라고 밝혔다.
김준호는 자신의 품에 안겨 있는 은우에게 "삼촌 멋있냐"라고 물었고, 은우는 "네"라고 답했다.
이후 차은우와 김은우의 행복한 시간이 펼쳐졌다. 차은우는 여러 장난감들로 은우를 놀아주며 아름다운 미소를 지었다.
차은우가 떠날 시간이 되자, 은우는 서운한지 물건을 던지며 심통을 부렸다.
김은우는 "은우 못 가"라며 슬퍼했다. 차은우가 "삼촌이랑 같이 녹화하러 갈래?"라고 묻자 은우는 "네"라고 대답했다.
이를 본 많은 시청자들은 "차은우가 육아하는 모습을 보다니", "은우와 은우 둘 다 귀엽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차은우는 현재 MBC '원더풀월드'에서 권선율 역을 맡아 열연 중이다.
지난 12일 방송된 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슈돌)에는 차은우의 솔로 무대를 보러 간 김준호 부자의 모습이 담겼다.
이날 차은우는 김준호에게 깍듯이 인사했고, 김준호는 솔로 데뷔를 축하한다며 꽃 바구니를 선물했다.
이후 김준호는 "제 와이프가 승무원이다. (차은우와) 비행을 하고 칭찬을 많이 했다"라고 전했다.
차은우가 쑥스러운 듯 "비행할 때 제 칭찬을 했냐"라고 물었고, 김준호는 "그래서 아들 이름을 지을 때 은우라고 짓자고, 영향이 있었다"라고 밝혔다.
김준호는 자신의 품에 안겨 있는 은우에게 "삼촌 멋있냐"라고 물었고, 은우는 "네"라고 답했다.
이후 차은우와 김은우의 행복한 시간이 펼쳐졌다. 차은우는 여러 장난감들로 은우를 놀아주며 아름다운 미소를 지었다.
차은우가 떠날 시간이 되자, 은우는 서운한지 물건을 던지며 심통을 부렸다.
김은우는 "은우 못 가"라며 슬퍼했다. 차은우가 "삼촌이랑 같이 녹화하러 갈래?"라고 묻자 은우는 "네"라고 대답했다.
이를 본 많은 시청자들은 "차은우가 육아하는 모습을 보다니", "은우와 은우 둘 다 귀엽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4/03/13 07:40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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