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박현정 기자) 배우 한가인이 조보아의 애교에 감탄했다.
10일 방송된 tvN '텐트 밖은 유럽 남프랑스' 4회에서는 남프랑스에서의시골 민박 생활이 이어졌다.
이날 라미란, 한가인, 조보아, 류혜영은 지트에서 여유로운 아침 한 상을 즐겼다. 민박집에서 준비해 준 아침식사에는 꿀, 블루베리 잼, 쿠앙(모과) 잼과 함께 빵과 과일이 준비되어 있어 싱그러운 한 상을 볼 수 있었다.
식사를 하던 중 라미란이 조보아에게 플러팅이라며 발 장난을 하기 시작했다. 이에 조보아는 지지 않고 더 과감한 플러팅 애교로 언니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한가인은 "너무 신기하다. 어떻게 이런 성격이 됐을까?"라며 궁금해했고 조보아는 "지금 자제하고 있는 중이다"라고 말해 한가인에게 충격을 안겼다.
조보아는 주로 강아지나 여동생한테도 애교를 부린다며 "여동생도 언니들 같은 느낌이다. 내가 애교를 부리면 '그만해'라고 하며 도망간다. 그럼 나는 뽀뽀하고 더 좋아한다"라고 설명을 덧붙였다.
한가인은 "나는 너무 좋다. 내가 그렇지 못한 성격이다"라며 조보아를 부러워했고 라미란 또한 "이런 성격의 사람을 만나본 적도 없고, 이런 액션이 들어오면 어떻게 해야 할지를 모르겠다"라며 한가인의 말에 공감했다.
이어 한가인은 "너무 부럽다 사실. 확실히 사랑을 듬뿍 받고 자란 사람들은 결이 다르다"며 "할 수 있으면 우리 아기들도 이런 성격이었으면 좋겠다"라며 조보아의 성격을 극찬했다.
tvN '텐트 밖은 유럽 남프랑스 편'은 일요일 오후 7시 40분에 방송된다.
10일 방송된 tvN '텐트 밖은 유럽 남프랑스' 4회에서는 남프랑스에서의시골 민박 생활이 이어졌다.
식사를 하던 중 라미란이 조보아에게 플러팅이라며 발 장난을 하기 시작했다. 이에 조보아는 지지 않고 더 과감한 플러팅 애교로 언니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한가인은 "너무 신기하다. 어떻게 이런 성격이 됐을까?"라며 궁금해했고 조보아는 "지금 자제하고 있는 중이다"라고 말해 한가인에게 충격을 안겼다.
조보아는 주로 강아지나 여동생한테도 애교를 부린다며 "여동생도 언니들 같은 느낌이다. 내가 애교를 부리면 '그만해'라고 하며 도망간다. 그럼 나는 뽀뽀하고 더 좋아한다"라고 설명을 덧붙였다.
한가인은 "나는 너무 좋다. 내가 그렇지 못한 성격이다"라며 조보아를 부러워했고 라미란 또한 "이런 성격의 사람을 만나본 적도 없고, 이런 액션이 들어오면 어떻게 해야 할지를 모르겠다"라며 한가인의 말에 공감했다.
이어 한가인은 "너무 부럽다 사실. 확실히 사랑을 듬뿍 받고 자란 사람들은 결이 다르다"며 "할 수 있으면 우리 아기들도 이런 성격이었으면 좋겠다"라며 조보아의 성격을 극찬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4/03/11 10:40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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