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서승아 기자) (톱스타뉴스 서승아 기자) 배우 라미란이 사흘째 샤워를 하지 않은 배우 한가인에게 일침을 가했다.
3일 방송된 tvN ‘텐트 밖은 유럽 남프랑스 편’ 3회는 캠핑 둘째 날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멤버들은 닭볶음탕으로 저녁 식사를 마쳤다. 배우 조보아가 라미란에게 “언니 오늘 씻을 거냐?”라며 묻자 라미란은 “씻어야 하나? 나 아직 준비가 안 됐는데. 그냥 머리 정도 감을까 했지 내일 아침에”라고 답했다.
이에 한가인은 “사실 오늘 꼭 안 해도 되는데”라며 씻기 귀찮은 마음을 드러냈다. 이를 들은 라미란은 “가인아 넌 좀 씻어야 할 것 같다. 지금 며칠째 안 씻었냐?”라고 꼬집어 폭소를 유발했다.
한가인은 비를 맞고도 오로지 물 세안만 해 사흘째 샤워를 안 한 상태였다. 한가인은 “샤워라는 걸 해야죠. 저도 사람인데”라며 너스레를 떨었다.
이어 배우 류혜영은 “여기 건조해서 자주 씻으면 안 된다. 오늘 아침에 씻을 뻔했잖아”라고 한가인을 위로하자 한가인은 “이게 여자들의 대화”라고 해 웃음을 자아냈다.
지난 2월 25일 방송된 tvN ‘텐트 밖은 유럽 남프랑스 편’에서도 한가인은 “아 오늘 아침에 진짜 쾌변이었다”라는 솔직한 발언으로 털털한 매력을 뽐내 남다른 예능감을 자랑했다.
3일 방송된 tvN ‘텐트 밖은 유럽 남프랑스 편’ 3회는 캠핑 둘째 날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에 한가인은 “사실 오늘 꼭 안 해도 되는데”라며 씻기 귀찮은 마음을 드러냈다. 이를 들은 라미란은 “가인아 넌 좀 씻어야 할 것 같다. 지금 며칠째 안 씻었냐?”라고 꼬집어 폭소를 유발했다.
이어 배우 류혜영은 “여기 건조해서 자주 씻으면 안 된다. 오늘 아침에 씻을 뻔했잖아”라고 한가인을 위로하자 한가인은 “이게 여자들의 대화”라고 해 웃음을 자아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4/03/04 15:02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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