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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텐트 밖은 유럽-남프랑스' 한가인, 극강의 자기관리 “콜라 네 번 먹어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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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이윤민(yunmin) 기자) '텐트 밖은 유럽-남프랑스'에서 라미란, 류혜영,한가인, 조보아가 남프랑스 캠핑하는 모습을 그렸다.

25일​​​​​ 방송된 '텐트 밖은 유럽-남프랑스'에서는 프랑스로 캠핑 여행을 떠난 라미란, 류혜영, 한가인, 조보아의 모습이​​​​​ 그려졌다.
'텐트 밖은 유럽-남프랑스' 방송화면 캡처
'텐트 밖은 유럽-남프랑스' 방송화면 캡처
이날 멤버들은 거하게 식사를 하고 텐트치기를 시작했다. 텐트 고수인 나미란은 동료들을 도와주며캠핑 고수의 모습을 보였다. 다음날 아침이 밝았고 멤버들은 밝은 모습이었다. 특히 조보아는 내 방처럼 편하다며 너스레였다.

아침에 일어나 멤버들은 각자 아침 준비에 나섰다. 류혜영은 냄비 밥을 준비했다. 그는 잘 되지 않을까 조마조마했지만 결국 완벽하게 완성해냈다. 류혜영은 "이제 밥은 내​​​​​​게​​​​​ 맡기라"며 행복해했다.

한가인은 어제 주문한 빵을 찾으러 갔다. 프랑스는 빵을 주식으로 삼는 나라로 이들의 바게트 소비량은 연간 약 110억개에 달한다. 이에 프랑스 캠핑장에서는 특이하게 빵을 팔고 있었던 것이다.

이후 한 곳에 모인 멤버들은 본격적으로 식사를 시작했다. 바게트 빵에 감태를 올려 먹는가 하면 김에 밥을 싸서 한식을 즐기기도 했다. 그런데 한가인은 밥을 먹으면서 자신의 건강을 위해 건강하게 먹는다고 밝혔다. 그는 이제까지 라떼를 한 번도 먹어 보지 않았고 콜라는 태어나서 네 번 정도 먹어 봤다고 했다 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이에 라미란은 거리감을 느껴 웃음을 줬다.

tvN '텐트 밖은 유럽-남프랑스'은 매주 일요일 밤 7시4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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