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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가인, 영어 못하는 주인에 당황…처음 겪는 소통 불가 상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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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박현정 기자) 배우 한가인이 영어로 의사소통이 불가한 상황에 당황했다. 

3일 방송된 tvN '텐트 밖은 유럽 남프랑스 편' 3회에서는 지트에 도착한 배우 라미란, 한가인, 조보아, 류혜영의 모습이 방송됐다. 

이날 멤버들이 묵을 숙소에 도착했고, 숙소는 풍경화처럼 보이는 배경에 세월이 느껴지는 민박집이었다.
tvN '텐트 밖은 유럽' 남프랑스 편 3회 캡처
tvN '텐트 밖은 유럽' 남프랑스 편 3회 캡처
이에 멤버들은 감탄을 하며 핸드폰을 꺼내 들었고 풍경들을 카메라로 담기 시작했다. 

내부는 알록달록 꾸며진 옷가지들과 세월의 흔적을 고스란히 담은 물건들로 꾸며져 있어 감탄을 자아냈다. 
tvN '텐트 밖은 유럽' 남프랑스 편 3회 캡처
tvN '텐트 밖은 유럽' 남프랑스 편 3회 캡처
한가인은 숙소 내부에 들어서자마자 예약을 확인했으나, 영어를 할 줄 모르는 주인에 크게 당황했다. 이전까지 그는 유창한 영어 실력으로 어디서든 수월하게 문제를 해결했지만 프랑스어는 할 줄 몰라 처음으로 소통 불가의 상황을 겪게 되었다. 

그러나 주인의 보디랭귀지와 한가인의 센스로 난관을 해결해 감탄을 자아냈다. 

tvN '텐트 밖은 유럽 남프랑스 편'은 일요일 오후 7시 4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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