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노지현 기자) 트로트 가수 박지현이 MBC '나 혼자 산다'에 출연해 솔직한 매력을 뽐냈다.
8일 박지현은 개인 인스타그램을 통해 "여러분 !! 나혼자산다 많은 관심 부탁드려요.. 윌슨한테 좋은 향이 나요. 내 취향"이라는 글을 게재했다.
글과 함께 공개된 사진 속 박지현은 '나 혼자 산다' 인형 윌슨을 품에 안고 환한 미소를 짓고 있다. 박지현의 훤칠한 외모는 눈길을 사로잡는다.
박지현 인스타그램
앞서 박지현은 지난 8일 방송된 MBC '나혼산' 청룡열차 특집 제 2탄에 출연해 소탈한 일상을 공개했다.
박지현은 '나혼산'에서 대선배 남진의 무대를 보며 제스처와 멘트 등을 공부하는 열정적인 모습을 공개했다. 이어 서울말을 공부하는 귀여운 모습을 공개하기도 했다.
또 박지현은 '요섹남(요리하는 섹시한 남자)'의 매력을 발산했다. 그는 마라 연포탕과 낙지탕탕이를 직접 요리한데 이어 목포에서 보내준 산낙지를 거침없이 먹는 털털함을 드러냈다.
1995년생으로 올해 만 나이 28세인 박지현은 지난 2022년 TV조선 '미스터 트롯2 - 새로운 전설의 시작'에 참여해 최종 순위 2위를 기록했다.
박지현은 현재 TV조선 '미스터 로또', '화요일은 밤이 좋아' 등의 방송에 출연하고 있다. 또한 '<미스터트롯2> TOP7 콘서트'를 통해 전국의 팬들을 만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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