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효진 기자) 가수 박지현이 소탈한 일상을 공개했다.
8일 방송된 MBC '나 혼자 산다' 536회에는 아침을 사러 나선 박지현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박지현은 토스트 가게를 찾아 그릴드 불갈비 토스트와 딸기 셰이크를 주문했다.
제작진과의 인터뷰에서 박지현은 "아침은 먹어야 하니까. 아침에 토스트 먹는 경우가 많다. 그리고 커피. 아이스 아메리카노를 꼭 먹어야 한다. 먹어야 하루가 시작하는 느낌"이라고 밝혔다.
이어 "배달시키기에는 배달비가 너무 아깝다. 집 앞에 바로 다 있다. 역세권이다. 병원도 있고 한의원도 있고 음식점 다 있고 햄버거도 있고 마트도 있고. 심지어 마트는 24시다. 없는 게 없다"라고 자랑했다.
또한 박지현은 바깥에서 혼자 밥을 먹지 않는 이유에 대해 "혼자 밥 먹는 게 좀 많이 어색하다"라고 밝혔다.
이에 박나래는 "목포에서는 혼밥하면 친구 없다고 소문난다"라고 설명했고, 박지현은 "저는 목포에서 한 번도 혼자 가게에서 밥을 먹어본 적이 없다"라고 얘기했다.
이를 들은 박나래는 "서울 와서 혼자 밥 먹기까지 되게 오래 걸렸다. 화장실에서 먹은 적도 있다"라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1995년생으로 목포가 고향인 박지현은 TV조선 '미스터트롯2'에서 2위를 차지했다.
현재 '미스터트롯2' TOP7 전국투어 콘서트에 참여 중인 박지현은 오는 9일 대전, 15~17일 서울 앵콜 공연을 펼친다.
MBC '나 혼자 산다'는 매주 금요일 오후 11시 10분 방송된다.
8일 방송된 MBC '나 혼자 산다' 536회에는 아침을 사러 나선 박지현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박지현은 토스트 가게를 찾아 그릴드 불갈비 토스트와 딸기 셰이크를 주문했다.
이어 "배달시키기에는 배달비가 너무 아깝다. 집 앞에 바로 다 있다. 역세권이다. 병원도 있고 한의원도 있고 음식점 다 있고 햄버거도 있고 마트도 있고. 심지어 마트는 24시다. 없는 게 없다"라고 자랑했다.
또한 박지현은 바깥에서 혼자 밥을 먹지 않는 이유에 대해 "혼자 밥 먹는 게 좀 많이 어색하다"라고 밝혔다.
이에 박나래는 "목포에서는 혼밥하면 친구 없다고 소문난다"라고 설명했고, 박지현은 "저는 목포에서 한 번도 혼자 가게에서 밥을 먹어본 적이 없다"라고 얘기했다.
이를 들은 박나래는 "서울 와서 혼자 밥 먹기까지 되게 오래 걸렸다. 화장실에서 먹은 적도 있다"라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1995년생으로 목포가 고향인 박지현은 TV조선 '미스터트롯2'에서 2위를 차지했다.
현재 '미스터트롯2' TOP7 전국투어 콘서트에 참여 중인 박지현은 오는 9일 대전, 15~17일 서울 앵콜 공연을 펼친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4/03/09 05:12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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