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효진 기자) '파묘'가 팬아트를 기반으로 스페셜 포스터를 제작한 가운데, 독도가 숨겨져 있다는 사실이 공개돼 화제를 모으고 있다.
장재현 감독의 영화 '파묘'는 거액의 돈을 받고 수상한 묘를 이장한 풍수사와 장의사, 무속인들에게 벌어지는 기이한 사건을 담은 오컬트 미스터리 작품으로,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 5일 기준 누적 관객수 643만 명을 돌파했다.
'파묘' 측은 지난 2일, 온라인에서 화제를 모은 팬아트를 기반으로 제작한 스페셜 포스터를 공개했다.
땅을 찾는 풍수사 상덕(최민식), 원혼을 달래는 무당 화림(김고은), 예를 갖추는 장의사 영근(유해진) 그리고 경문을 외는 무당 봉길(이도현)이 땅을 내려다보는 모습 사이로 보이는 한반도 형상의 하늘이 눈길을 끈다.
특히 스페셜 포스터에 있는 최민식의 단추가 독도라는 의견이 나와 감탄을 자아내고 있다. 팬아트에도 독도가 표현되어 있다.
또한 '파묘'는 흥행에 힘입어 오는 9일(토) CGV 영등포, 롯데시네마 영등포, CGV 연남, 메가박스 홍대, 롯데시네마 합정, CGV 용산아이파크몰에서 무대인사를 진행한다.
이날 무대인사에는 장재현 감독을 비롯해 최민식, 유해진, 김재철, 김민준, 김병오, 김태준, 정윤하가 참석할 예정이다.
장재현 감독의 영화 '파묘'는 거액의 돈을 받고 수상한 묘를 이장한 풍수사와 장의사, 무속인들에게 벌어지는 기이한 사건을 담은 오컬트 미스터리 작품으로,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 5일 기준 누적 관객수 643만 명을 돌파했다.
'파묘' 측은 지난 2일, 온라인에서 화제를 모은 팬아트를 기반으로 제작한 스페셜 포스터를 공개했다.
특히 스페셜 포스터에 있는 최민식의 단추가 독도라는 의견이 나와 감탄을 자아내고 있다. 팬아트에도 독도가 표현되어 있다.
또한 '파묘'는 흥행에 힘입어 오는 9일(토) CGV 영등포, 롯데시네마 영등포, CGV 연남, 메가박스 홍대, 롯데시네마 합정, CGV 용산아이파크몰에서 무대인사를 진행한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4/03/06 19:08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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