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효진 기자) '파묘'가 평일에도 20만 관객을 동원하며 천만 영화에 한 발짝 다가갔다.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월요일인 4일 영화 '파묘'의 관객수는 20만 7984명이다.
삼일절인 1일 85만 1598명, 토요일인 2일 83만 2282명, 일요일인 3일 65만 2062명의 관객을 동원한 '파묘'는 월요일에도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하며 누적 관객수 624만 1181명을 기록했다.
지난달 22일 개봉한 '파묘'는 이러한 인기에 힘입어 1일, 2일 양일간 부산, 대구에서 개봉 2주차 무대인사를 성공적으로 마쳤다.
특히 '파묘'는 개봉 4일차 200만, 개봉 7일차 300만, 개봉 9일차 400만, 개봉 10일차 500만, 개봉 11일차 600만 관객을 돌파하며 천만 영화를 예고했다.
현재 군 복무 중인 이도현은 삼일절인 지난 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저는 지금 군 복무 중이라 직접 인사드리지 못하고 이렇게 글로 인사를 드리게 되어서 죄송합니다. 관객 수 기사를 접하고 그 기쁨을 함께 나누고 싶었는데 눈을 떠보니 400만이라니. 앞으로 어디까지 올라 갈진 모르겠지만 많은 팬분들과 관객 여러분들의 성원에 진심으로 너무너무 감사드립니다"라는 소감을 전했다.
이어 "현재는 군인 임동현으로서, 내년엔 배우 이도현으로 더 성장한 모습과 함께 직접 뵙고 감사하다는 말씀 꼭 전하겠습니다. 저희 영화 '파묘'를 사랑해 주셔서 다시 한번 너무너무 감사합니다. 꽃샘추위가 시작된 것 같은데 다들 감기 조심하시고 행복한 하루하루 보내시길 바랍니다"라고 인사했다.
장재현 감독의 영화 '파묘'는 거액의 돈을 받고 수상한 묘를 이장한 풍수사와 장의사, 무속인들에게 벌어지는 기이한 사건을 담은 오컬트 미스터리 영화로, 현재 극장에서 절찬 상영 중이다.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월요일인 4일 영화 '파묘'의 관객수는 20만 7984명이다.
삼일절인 1일 85만 1598명, 토요일인 2일 83만 2282명, 일요일인 3일 65만 2062명의 관객을 동원한 '파묘'는 월요일에도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하며 누적 관객수 624만 1181명을 기록했다.
지난달 22일 개봉한 '파묘'는 이러한 인기에 힘입어 1일, 2일 양일간 부산, 대구에서 개봉 2주차 무대인사를 성공적으로 마쳤다.
이어 "현재는 군인 임동현으로서, 내년엔 배우 이도현으로 더 성장한 모습과 함께 직접 뵙고 감사하다는 말씀 꼭 전하겠습니다. 저희 영화 '파묘'를 사랑해 주셔서 다시 한번 너무너무 감사합니다. 꽃샘추위가 시작된 것 같은데 다들 감기 조심하시고 행복한 하루하루 보내시길 바랍니다"라고 인사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4/03/05 02:03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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