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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득녀' 이민정, 둘째 딸 출산→광고 촬영 복귀…데뷔 초 떠오르는 외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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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김효진 기자) 둘째를 출산한 이민정이 광고 촬영으로 바쁜 나날을 보내고 있다.

4일 오후 이민정은 자신의 인스타스토리에 "기대해 주세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공유했다.
이민정 인스타그램
이민정 인스타그램
공개된 사진 속에는 광고 촬영 중인 이민정의 모습이 담겨 있다. 특히 데뷔 초와 변함없는 이민정의 외모가 놀라움을 자아낸다.

이민정은 지난달 28일에도 광고 촬영 사진을 올리며 "어제 오랜만에 촬영을 했어요"라는 글을 남겼다.

이어 "옷이 너무 화사하고 너무 예쁘고 더 편안해졌더라고요. 봄날의 그린을 얼른 가고 싶게 만드는. 헤벌레 웃네요"고 전했다.

1998년 데뷔한 이민정은 이후 2013년 8월 이병헌과 결혼, 2015년 3월 아들 준후 군과 지난해 12월 딸 서이 양을 얻었다.

현재 이민정은 티빙 오리지널 드라마 '빌런즈' 공개를 앞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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