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동하며 살고 있는 요즘"…이민정, 집 전경 공개→차기작 관심↑

(톱스타뉴스 김효진 기자) 이민정이 근황을 전했다.

지난 22일 이민정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올해는 눈이 유독 많이 오는 거 같네요. 미국 다녀와서 피곤해서 먹고 나왔는데 지나가다 광고 보고 반가워서 찍"이라고 시작되는 글을 게재했다.

이어 "저의 생일이 지났지만 축하해 주신 팬분들도 너무 감사해요! 매일매일 감사할 일들에 감동하며 살고 있는 요즘. 모두 모두 건강 조심하시고 다들 행복한 일 감사할 일 많이 생겼으면 좋겠네요!"라고 덧붙이며 사진 여러 장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눈이 쌓인 이민정의 집 전경이 담겨 있다. 또한 이민정은 건물 외벽에 걸린 자신의 광고를 함께 공개했다.

1998년 데뷔한 이민정은 이후 2013년 8월 이병헌과 결혼, 2015년 3월 아들 준후 군과 지난해 12월 딸 서이 양을 얻었다.

지난 11일 이민정은 인스타그램을 통해 "오랜만에 프로필 작업했어요. 엄청 많은데 매일 조금씩 조금씩 올릴게요. 2024년 새해 복 많이 받자요 우리 모두! 저도 일도 육아도 열심히 해서 두 마리 토끼를 잡고 키워보겠습니다. 토끼띠 딸과 일과"라는 소식을 전했다.

현재 이민정은 티빙 오리지널 드라마 '빌런즈' 공개를 앞두고 있다.

김효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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