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서승아 기자) 배우 김승현의 아내 장정윤이 남편이 화났을 때 모습을 폭로했다.
3일 김승현의 유튜브 채널 ‘김승현가족’에는 ‘이러고는 못 살겠습니다...’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해당 영상에는 김승현과 장정윤 부부가 편의점 인기 음식을 먹방 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먹방을 하던 중 김승현은 “음식물 쓰레기 버리는 것도 귀찮고 주로 집에서 살림할 때 음식물 쓰레기는 제가 버리니까”라고 말했다.
이를 들은 장정윤은 “난 이렇게 얘기할 때 너무 황당하다. 자기가 살림 다 하는 것처럼. 음식물 쓰레기 버리는 거만 한다. 제가 모아서 주면 버리는 것만 한다. 살림을 본인이 다 하는 것처럼 얘기하지 마라. 내가 해서 주면 그걸 버리는 것만 하는 거잖아”라며 남편을 향해 불만을 토로했다.
이에 김승현이 “음식물쓰레기는 제가 주로 담당해서 버린다는 뜻이다”라고 해명하자 장정윤은 “버리는 거 담당이잖아. 정리는 내가 다 하고”라고 일침을 가해 폭소를 유발했다.
두 사람은 먹방을 마친 뒤 배변 활동을 도와주는 요구르트를 먹었다. 장정윤은 “저는 화장실 못 갈 때 돌체라떼를 먹는다. 그거 때문에 싸운 적이 있는데 나중에 에세이 쓰려고 한다”라며 말문을 열었다.
이어 김승현이 “돌체라떼를 제가 부탁해서 사러 나갔다가 불친절한 직원한테 화가 났었다”라고 언급하자 장정윤은 “꼭 화풀이를 나한테 한다. 아니 왜 그러는 거야? 항상 기분이 나쁘면 저한테 화풀이를 하는 거다”라며 남편에 관해 폭로했다.
결혼 5년 차인 김승현, 장정윤 부부는 앞서 3일 방송된 채널A ‘위대한 탄생’을 통해 인공 수정과 시험관 시술을 여러 번 시도했지만, 실패한 사실을 밝혔다.
이날 장정윤은 “저희 유튜브에 ‘왜 아기를 안 낳냐?’고 댓글을 많이 달더라. 절 신여성으로 보셨는지 ‘일 그만하고 애 가져라’라는 댓글도 달렸다. 사실 저희 임신하려고 노력한 지 2년이 넘었다”라고 고백했다.
3일 김승현의 유튜브 채널 ‘김승현가족’에는 ‘이러고는 못 살겠습니다...’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먹방을 하던 중 김승현은 “음식물 쓰레기 버리는 것도 귀찮고 주로 집에서 살림할 때 음식물 쓰레기는 제가 버리니까”라고 말했다.
이에 김승현이 “음식물쓰레기는 제가 주로 담당해서 버린다는 뜻이다”라고 해명하자 장정윤은 “버리는 거 담당이잖아. 정리는 내가 다 하고”라고 일침을 가해 폭소를 유발했다.
두 사람은 먹방을 마친 뒤 배변 활동을 도와주는 요구르트를 먹었다. 장정윤은 “저는 화장실 못 갈 때 돌체라떼를 먹는다. 그거 때문에 싸운 적이 있는데 나중에 에세이 쓰려고 한다”라며 말문을 열었다.
이어 김승현이 “돌체라떼를 제가 부탁해서 사러 나갔다가 불친절한 직원한테 화가 났었다”라고 언급하자 장정윤은 “꼭 화풀이를 나한테 한다. 아니 왜 그러는 거야? 항상 기분이 나쁘면 저한테 화풀이를 하는 거다”라며 남편에 관해 폭로했다.
결혼 5년 차인 김승현, 장정윤 부부는 앞서 3일 방송된 채널A ‘위대한 탄생’을 통해 인공 수정과 시험관 시술을 여러 번 시도했지만, 실패한 사실을 밝혔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4/03/04 16:44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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