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오서린 기자) 유튜버 해쭈가 딸의 육아 일상을 공개했다.
지난 27일 해쭈의 유튜브 채널에는 ‘신생아 육아 24시간 요약해 봄 (육아난이도 순한맛)’ 영상이 게재됐다.
공개된 영상에서 해쭈는 “제가 오늘 잠을 못 자서 매우 졸리다”며 “아기를 낳은지 어느덧 3주가 지나가고 있다. 요즘 시어머니, 저 그리고 쁘큐보이(남편) 이렇게 셋이 힘을 합쳐서 신생아 한명을 열심히 키우고 있다”고 출산 후 근황을 언급했다.
그는 “여러분들께 신생아 육아 적나라한 24시간을 보여드리려고 카메라를 켰다”며 “저녁 8시 반 밖에 안됐는데 왜 어둡게 하고 있냐면 신생아들한테는 낮과 밤을 구분을 미리 시켜주는 연습을 해야 해서 저녁 7시 이후에는 집을 어둡게 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지금 시간이 주하가 마지막으로 밤잠 자기 전에 수유를 하는 시간이기 때문에 여러분들께 보여드리겠다”며 “이번 수유는 쁘큐보이가 할 시간이다. 본격적으로 수유하기 전부터 기저귀를 갈아주겠다”고 남편이 수유하는 모습을 보여줬다.
남편이 수유 중인 사이 해쭈는 “아빠보이가 아기 밥 먹이는 동안 저는 미리 자겠다. 신생아는 2~3시간마다 밥 먹고 기저귀 갈고 트름시키고 재우기를 해야 한다”며 “쁘큐보이가 내일은 출근을 해야 해서 오늘은 저랑 턴을 나누기로 했다”고 미리 수면을 취했다.
남편과 교대한 해쭈는 “저희 딸 주하는 밥을 다 먹기까지 대략 30분 정도 걸린다”며 “새벽 수유하다가 자는 경우가 많아서 중간중간 깨워줘야 한다”고 설명했다. 이어 “신기하게 제가 다가오면 제 냄새가 나는지 이렇게 자다가도 깨곤 한다. 그럴 때는 쓰담쓰담 해주면 안정을 찾고 다시 잠에 들더라”고 말했다.
해쭈는 “아직 출산 때문에 몸이 회복 중인 상태라서 어머님이 차려주신 미역국과 밥을 열심히 챙겨 먹는다”고 자신의 상태를 언급했고 “선물이가 태어난지 한 달도 안된 아기지만 콧구멍을 벌렁이면서 제법 집중하는 모습을 보이더라. 엄마 닮았으면 공부는 못하겠지? 그래도 건강하기만 해라. 그거면 된다”고 딸을 향한 애정을 드러냈다.
해쭈는 지난 1월 딸을 출산했다.
지난 27일 해쭈의 유튜브 채널에는 ‘신생아 육아 24시간 요약해 봄 (육아난이도 순한맛)’ 영상이 게재됐다.
공개된 영상에서 해쭈는 “제가 오늘 잠을 못 자서 매우 졸리다”며 “아기를 낳은지 어느덧 3주가 지나가고 있다. 요즘 시어머니, 저 그리고 쁘큐보이(남편) 이렇게 셋이 힘을 합쳐서 신생아 한명을 열심히 키우고 있다”고 출산 후 근황을 언급했다.
이어 “지금 시간이 주하가 마지막으로 밤잠 자기 전에 수유를 하는 시간이기 때문에 여러분들께 보여드리겠다”며 “이번 수유는 쁘큐보이가 할 시간이다. 본격적으로 수유하기 전부터 기저귀를 갈아주겠다”고 남편이 수유하는 모습을 보여줬다.
남편이 수유 중인 사이 해쭈는 “아빠보이가 아기 밥 먹이는 동안 저는 미리 자겠다. 신생아는 2~3시간마다 밥 먹고 기저귀 갈고 트름시키고 재우기를 해야 한다”며 “쁘큐보이가 내일은 출근을 해야 해서 오늘은 저랑 턴을 나누기로 했다”고 미리 수면을 취했다.
남편과 교대한 해쭈는 “저희 딸 주하는 밥을 다 먹기까지 대략 30분 정도 걸린다”며 “새벽 수유하다가 자는 경우가 많아서 중간중간 깨워줘야 한다”고 설명했다. 이어 “신기하게 제가 다가오면 제 냄새가 나는지 이렇게 자다가도 깨곤 한다. 그럴 때는 쓰담쓰담 해주면 안정을 찾고 다시 잠에 들더라”고 말했다.
해쭈는 “아직 출산 때문에 몸이 회복 중인 상태라서 어머님이 차려주신 미역국과 밥을 열심히 챙겨 먹는다”고 자신의 상태를 언급했고 “선물이가 태어난지 한 달도 안된 아기지만 콧구멍을 벌렁이면서 제법 집중하는 모습을 보이더라. 엄마 닮았으면 공부는 못하겠지? 그래도 건강하기만 해라. 그거면 된다”고 딸을 향한 애정을 드러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4/02/28 11:41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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