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영웅, '하나은행' 신입 행원으로 등장…하나은행 "입사 축하 신입사원 보러 줄 서 봅니다"

(톱스타뉴스 장지우 기자) 온 우주를 품은 신뢰와 믿음의 상징 슈퍼스타 가수 임영웅이 하나은행 신입행원이 됐다.

최근 하나은행 오피셜에는 '신입행원 임영웅 하나뿐인 소중한 명찰, 명함, 사원증이랍니다. 모두 신규 모델 임영웅을 환영해 주세요'라는 글과 함게 임영웅의 사원증과 명찰, 명패, 명함 사진이 게재됐다.

보기만 해도 똭!!! 신뢰가 가는 얼굴의 임영웅의 사원증은 '차도남' 스타일로 공부도 잘하고 일도 똑 부러지게 잘하는 '엄친아'를 연상하게 한다. 특히 '하나로 연결된 모두의 금융'이라는 글귀로 인쇄되어 있는 하나은행 '임영웅 모델 '이라고 적힌 명함은 영웅시대가 아니더라도 누구나 한 번쯤은 받고 싶어 하는 명함으로 명찰과 더불어 소장각을 부른다.

하나은행의 새로운 얼굴 임영웅의 하나뿐인 명찰과 명함, 사원증을 본 팬들은 "지점으로 찾아가면 명함 받을 수 있나요?", "이 지점 난리 났다", "임영웅 행원이라면 전 재산 관리를 맡기겠어요", "이 지점 신입사원 보러 줄 서 봅니다", "임영웅이 근무하는 지점으로 입사하고 싶다", "재산 관리를 맡기고 싶은데 임영웅 행원과 상담 가능할까요?", "하나은행 센스 대박", "진짜 제대로 뽑은 듬직한 신입행원이네요", "등으로 댓글을 남기며 신입행원 임영웅의 입사를 축하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