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유혜지 기자) 스타필드 안성에서 추락사고가 벌어졌다.
26일 뉴시스 등에 따르면 이날 오후 4시 20분쯤 경기 안성시 공도읍에 위치한 스타필드 체험기구(놀이시설)에서 추락사고가 발생했다.
신세계 그룹
사고 피해자는 50대 여성 A씨인 것으로 파악됐다.
A씨는 스타필드 내 3층에 위치한 번지점프 기구에서 8m 아래 콘크리트 바닥으로 추락한 것으로 알려졌다.
A씨는 심정지 상태로 CPR(심폐소생술)을 받으며 병원에 이송된 것으로 전해졌다.
사고 당시 A씨는 안전장비를 착용했지만, 일부 장비가 제대로 고정되지 않아 사고를 당한 것으로 알려졌다. A씨는 오후 4시 27분께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1시간여 만인 오후 5시 25분 사망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A씨의 카라비너(구조용 고리) 결착 여부 등 자세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는 중이다.
26일 뉴시스 등에 따르면 이날 오후 4시 20분쯤 경기 안성시 공도읍에 위치한 스타필드 체험기구(놀이시설)에서 추락사고가 발생했다.
A씨는 스타필드 내 3층에 위치한 번지점프 기구에서 8m 아래 콘크리트 바닥으로 추락한 것으로 알려졌다.
A씨는 심정지 상태로 CPR(심폐소생술)을 받으며 병원에 이송된 것으로 전해졌다.
사고 당시 A씨는 안전장비를 착용했지만, 일부 장비가 제대로 고정되지 않아 사고를 당한 것으로 알려졌다. A씨는 오후 4시 27분께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1시간여 만인 오후 5시 25분 사망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4/02/26 18:54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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