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이수현 기자) 영화 '웡카'가 올해 첫 300만 돌파에 성공했다.
26일 배급사 워너 브라더스 코리아는 공식 계정에 "중독적인 달콤함으로 #웡카 관객수 300만 달성 완!"이라는 글을 게재했다.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웡카'는 지난 25일까지 2,970,354명의 관객수를 기록했다.
'웡카'는 지난 15일 올해 개봉작 중 처음으로 200만 고지를 넘어섰다. 이어 이어 이날 오후 300만 관객을 돌파하며 2024년 영화 흥행 순위 1위를 지키고 있다.
로알드 달의 동화 '찰리와 초콜릿 공장' 프리퀄 작품인 '웡카'는 윌리 웡카의 과거사를 그렸다.
웡카 역은 배우 티모시 샬라메, 누들 역은 칼라 레인, 애비커스 크런치는 짐 카터가 맡았다. 또한 움파룸파는 휴 그랜트가 연기했다.
'웡카'는 한국뿐만 아니라 전 세계적으로 많은 사랑을 받았다. 지난 20일까지 월드 박스오피스에서 6억 달러 이상의 수익을 벌었다.
제작비가 1억 2,500만 달러로 알려진 '웡카'는 이미 손익분기점을 넘는 성공을 거둔 셈이다.
한국에서도 주요 평론가들에게 3점 이상의 평점을 얻는 등 좋은 반응을 이끌어 냈다.
2024년 영화 흥행 순위 2위는 지난 22일 개봉한 '파묘'가 차지했다. '파묘'는 개봉 4일 만에 200만을 넘어섰다.
'파묘'가 '웡카'의 관객수를 따라잡을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26일 배급사 워너 브라더스 코리아는 공식 계정에 "중독적인 달콤함으로 #웡카 관객수 300만 달성 완!"이라는 글을 게재했다.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웡카'는 지난 25일까지 2,970,354명의 관객수를 기록했다.
로알드 달의 동화 '찰리와 초콜릿 공장' 프리퀄 작품인 '웡카'는 윌리 웡카의 과거사를 그렸다.
웡카 역은 배우 티모시 샬라메, 누들 역은 칼라 레인, 애비커스 크런치는 짐 카터가 맡았다. 또한 움파룸파는 휴 그랜트가 연기했다.
'웡카'는 한국뿐만 아니라 전 세계적으로 많은 사랑을 받았다. 지난 20일까지 월드 박스오피스에서 6억 달러 이상의 수익을 벌었다.
제작비가 1억 2,500만 달러로 알려진 '웡카'는 이미 손익분기점을 넘는 성공을 거둔 셈이다.
한국에서도 주요 평론가들에게 3점 이상의 평점을 얻는 등 좋은 반응을 이끌어 냈다.
2024년 영화 흥행 순위 2위는 지난 22일 개봉한 '파묘'가 차지했다. '파묘'는 개봉 4일 만에 200만을 넘어섰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4/02/26 17:17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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