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이수현 기자) 개봉을 앞두고 있는 영화 '파묘'가 예매율 1위에 올랐다.
20일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예매율 1위에는 '파묘'가 올랐다.
'파묘'를 예매한 관객은 이날 오전 3시 기준 163,795명으로 예매율 39.7%를 차지했다.
뒤를 이어 '듄: 파트2', '웡카', '건국전쟁', '귀멸의 칼날: 인연의 기적, 그리고 합동 강화 훈련으로' 등이 이름을 올렸다.
'파묘'는 거액의 돈을 받고 수상한 묘를 이장한 풍수사와 장의사, 무속인들에게 벌어지는 기이한 사건을 담은 오컬트 미스터리 영화다.
제목 '파묘'는 "옮기거나 고쳐 묻기 위하여 무덤을 파냄"이라는 뜻을 갖고 있다.
'검은 사제들', '사바하' 등의 연출 및 각본을 맡은 장재현 감독의 작품으로, 제74회 베를린 국제 영화제 포럼 부문에 공식 초청되기도 했다.
배우 최민식, 김고은, 유해진, 이도현 등이 출연한다. 최민식은 풍수사 상덕 역을, 김고은은 무당 화림 역을 맡았다. 유해진은 장의사 영근 역으로 변신했으며, 이도현은 경문을 외는 법사 봉길을 연기하며 스크린 데뷔 신고식을 치른다.
'파묘'의 손익분기점은 약 300만 명 수준으로 알려졌다.
군 입대한 이도현을 제외한 장재현 감독, 배우 최민식, 김고은, 유해진 등은 개봉주 주말 서울에서 무대인사를 진행, 관객들을 만날 예저잉다.
영화 '파묘'의 개봉일은 오는 22일이다.
20일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예매율 1위에는 '파묘'가 올랐다.
'파묘'를 예매한 관객은 이날 오전 3시 기준 163,795명으로 예매율 39.7%를 차지했다.
'파묘'는 거액의 돈을 받고 수상한 묘를 이장한 풍수사와 장의사, 무속인들에게 벌어지는 기이한 사건을 담은 오컬트 미스터리 영화다.
제목 '파묘'는 "옮기거나 고쳐 묻기 위하여 무덤을 파냄"이라는 뜻을 갖고 있다.
'검은 사제들', '사바하' 등의 연출 및 각본을 맡은 장재현 감독의 작품으로, 제74회 베를린 국제 영화제 포럼 부문에 공식 초청되기도 했다.
배우 최민식, 김고은, 유해진, 이도현 등이 출연한다. 최민식은 풍수사 상덕 역을, 김고은은 무당 화림 역을 맡았다. 유해진은 장의사 영근 역으로 변신했으며, 이도현은 경문을 외는 법사 봉길을 연기하며 스크린 데뷔 신고식을 치른다.
'파묘'의 손익분기점은 약 300만 명 수준으로 알려졌다.
군 입대한 이도현을 제외한 장재현 감독, 배우 최민식, 김고은, 유해진 등은 개봉주 주말 서울에서 무대인사를 진행, 관객들을 만날 예저잉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4/02/20 03:09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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