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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 복면가수 8인 등장"…'복면가왕' 희로애락도 락이다, 가왕 4연승 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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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김효진 기자) '복면가왕'에 새 복면가수 8인이 출연한다.

오는 25일 오후 방송되는 MBC '복면가왕' 440회에는 1라운드 대결을 펼치는 땡땡땡 학교종 vs 빰빰빰빰빰 기상나팔, 크로플 vs 소금빵, 폭풍야근 vs 조기퇴근, 똑딱악어 vs 후크선장의 모습이 그려진다.

연예인 판정단으로는 소찬휘, 데이브레이크 이원석, JD1(정동원), 샘 해밍턴, 소란 고영배, 김대호 아나운서, 트라이비 송선·소은이 패널로 함께한다.
MBC '복면가왕' 예고 캡처
MBC '복면가왕' 예고 캡처
지난 18일 방송된 '복면가왕' 439회에는 가왕방어전에서 뮤지컬 '데스노트' OST 'Death Note'를 불러 가왕 3연승을 차지한 희로애락도 락이다의 모습이 그려졌다.

희로애락도 락이다는 소화기에 68대 31로 승리하며 가왕 3연승을 달성했다. 소화기의 정체는 TV조선 '내일은 국민가수' 준우승자 가수 김동현이었다.

희로애락도 락이다의 정체는 터치드 윤민으로 추측되고 있다. 터치드는 지난 2022년 9월 종영한 Mnet '그레이트 서울 인베이전'의 우승팀으로, 다양한 공연과 페스티벌에 출연하며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MBC '복면가왕' 440회는 오는 26일(일) 오후 6시 5분 방송되며, 판정단 방청 신청은 '복면가왕' 홈페이지에서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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