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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면가왕' 희로애락, 첫 가왕방어전 도전…복면가수 4인 정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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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김효진 기자) '복면가왕' 희로애락이 첫 가왕방어전에 도전한다.

오는 4일 오후 방송되는 MBC '복면가왕' 437회에는 2라운드 대결을 펼치는 쇼핑백 vs 붕세권, 배꼽도둑 vs 폭신폭신 롤케이크의 모습이 그려진다.

쇼핑백의 정체는 예빈나다, 붕세권의 정체는 펜타곤 진호('팬텀싱어4' 크레즐 조진호), 배꼽도둑의 정체는 에메랄드 캐슬 지우, 폭신폭신 롤케이크의 정체는 바버렛츠 안신애로 추측되고 있다.

연예인 판정단으로는 DK, 김원준, 에프엑스 루나, 소란 고영배, 심진화, 에이핑크 김남주, 래원, 최영재가 패널로 함께한다.
MBC '복면가왕'
MBC '복면가왕' 예고 캡처
지난달 21일 방송된 '복면가왕' 435회에는 2라운드에서 이소라의 '제발', 3라운드에서 체리필터의 '피아니시모'를 불러 새 가왕이 된 희로애락도 락이다의 모습이 그려졌다.

희로애락도 락이다는 가왕방어전에서 볼빨간사춘기의 '너는 내 세상이었어'를 부른 인센스에게 69대 30으로 승리, 새 가왕에 등극했다. 인센스의 정체는 B1A4 산들이었다.

희로애락도 락이다의 정체는 터치드 윤민으로 추측되고 있다. 터치드는 지난 2022년 9월 종영한 Mnet '그레이트 서울 인베이전'의 우승팀으로, 다양한 공연과 페스티벌에 출연하며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MBC '복면가왕' 437회는 오는 4일(일) 오후 6시 5분 방송되며, 판정단 방청 신청은 '복면가왕' 홈페이지에서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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