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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 복면가수 8인 등장"…'복면가왕' 희로애락, 가왕 3연승 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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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김효진 기자) '복면가왕'에 새 복면가수 8인이 출연한다.

오는 11일 오후 방송되는 MBC '복면가왕' 438회에는 1라운드 대결을 펼치는 복주머니 vs 색동저고리, 헨젤 vs 그레텔, 소화제 vs 소화기, 비빔밥 vs 약밥의 모습이 그려진다.

연예인 판정단으로는 BMK, 김종서, 조혜련, 김원준, 리사, 임한별, 샘 해밍턴, 아르테미스 희진이 패널로 함께한다.
MBC '복면가왕' 예고 캡처
MBC '복면가왕' 예고 캡처
지난 4일 방송된 '복면가왕' 437회에는 가왕방어전에서 김광석의 '그날들'을 불러 가왕 2연승을 차지한 희로애락도 락이다의 모습이 그려졌다.

희로애락도 락이다는 붕세권에 55대 44로 승리하며 가왕 2연승을 달성했다. 붕세권의 정체는 펜타곤 진호('팬텀싱어4' 크레즐 조진호)였다.

희로애락도 락이다의 정체는 터치드 윤민으로 추측되고 있다. 터치드는 지난 2022년 9월 종영한 Mnet '그레이트 서울 인베이전'의 우승팀으로, 다양한 공연과 페스티벌에 출연하며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MBC '복면가왕' 438회는 오는 11일(일) 오후 6시 5분 방송되며, 판정단 방청 신청은 '복면가왕' 홈페이지에서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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