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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그때 밖에서”…김동완, 서윤아와 개인적 만남 언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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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오서린 기자) 김동완이 서윤아와 만남에 대해 언급했다.

지난 21일 방송된 채널A 예능 ‘요즘 남자 라이프 신랑수업’에서는 김동완과 서윤아의 데이트가 공개됐다.

이날 방송에서 김동완과 서윤아는 한 식당을 방문해 음식의 메뉴를 골랐고, 김동완은 “여기서 못 먹는 게 뭐냐”고 물었다. 서윤아는 “감자전은 원래 감자로만 한다. 이건 먹을 수 있다”며 “저 보리도 거의 안 먹는다. 보리고 글루텐 있다”고 말했다.
채널A ‘요즘 남자 라이프 신랑수업’
채널A ‘요즘 남자 라이프 신랑수업’
깜짝 놀란 김동완은 “그래? 보리를 되게 좋아하는데”라고 물었고 서윤아는 “저도 어릴 땐 잘 먹었는데”라고 토로했다. 김동완은 “그래서 맥주를 잘 못 먹는구나”라며 “우리 그때 밖에서 도토리묵 먹었잖나”라고 말했고, 서윤아는 미소를 지으며 고개를 끄덕였다.

이를 본 이승철은 “우리 그때? 따로 만났나”라고 물었고 김동완은 “윤아씨 아는 동생이 공연을 해서 공연 보러 갔다왔다”고 답했다. 이승철은 “왜 말 안했나”라고 물었고 김동완은 “안물어보시길래”라고 말했다.

장영란은 “말을 해야지 언제 만났고”라며 “전화 통화는 자주 하나”라고 두 사람의 연락 빈도를 물었다. 김동완은 “자주 안 한다”고 답했고 문세윤은 “연락을 자주 안 한다는 건 계속 붙어있단 얘기”라고 말했다.

김동완은 서윤아를 위해 도토리묵을 주문했고, 맛있게 먹는 모습을 보며 김동완은 장난기 가득한 모습을 보였다. 장영란은 “편해 보인다”고 물었고 김동완은 “편해졌다”고 답해 눈길을 끌었다.

김동완과 서윤아는 ‘요즘 남자 라이프 신랑수업’을 통해 만남을 이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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