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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완, 소개팅녀 서윤아와 전시 체험관 데이트…신성-박소영과 다른 결말 맺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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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이수현 기자) '신랑수업' 신성-김소영이 결별한 가운데, 김동완-서윤아 커플의 행보에 이목이 쏠린다.

14일 방송되는 채널A ‘요즘 남자 라이프-신랑수업(이하 ‘신랑수업’)’ 102회에서는 데이트를 즐기는 김동완과 서윤아의 모습이 그려진다.

이날 두 사람은 서윤아가 준비한 데이트 코스를 즐긴다. 연인들인 데이트 코스로 유명한 한 체험 전시관으로 향한 것.
채널A '신랑수업' 영상 캡처
채널A '신랑수업' 영상 캡처
입구에 들어선 김동완은 서윤아에게 “우리 이거 하자~”라고 하더니, 자신의 엉덩이로 서윤아를 살짝 밀어 ‘장꾸미’를 발산한다.

스튜디오에서는 두 사람의 달달한 모습에 “귀여워!”, “엉덩이 뽀뽀한 느낌이 있는데?”, “이렇게 가까워지네, 또~”라는 환호성이 나왔다는 후문.

김동완-서윤아는 ‘커플 아이디’를 생성하고 본격적으로 ‘내 마음을 맞혀봐’ 테스트에 임한다.

이때 서윤아는 “누구와 함께 오셨나요?”라는 질문이 나오자 “연인, 배우자, 친구, 가족, 직장 동료 및 선후배 중 우리는 뭘로 (선택)해야 하지?라고 김동완에게 묻는다.

김동완은 “연인으로 하자!”라고 답해 서윤아를 미소 짓게 만든다.

이후 두 사람은 ‘내 마음을 맞혀봐’ 데이트 코스를 통해 서로에 대한 속마음을 조금씩 드러내는데, 서윤아는 갑자기 “오빠, 나 언제부터 좋아했어요?”라고 돌직구 질문을 던져 이목을 끈다.

김동완과 서윤아는 '신랑수업'에서 장영란, 정경미, 심진화의 소개팅으로 만났다.

배우 서윤아는 1986년생으로 올해 나이 37세다. 그는 2001년 데뷔했으며 '각시탈', '굿닥터', '미생', '싸우자 귀신아', '왕이 된 남자', '닥터로이어' 등 다수의 작품에 출연했다.

가수 겸 배우 신화 김동완은 1979년생으로 44세다.

앞서 '신랑수업'을 통해 만남을 이어가던 신성과 박소영이 결별하며 '방송용 커플'이라는 뭇매를 맞은 가운데, 김동완과 서윤아의 관계는 어떻게 발전할지 귀추가 주목된다.

채널A '신랑수업' 102회는 이날 오후 9시 3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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