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장지우 기자) 사랑스러운 비타민 왕자 슈퍼스타 가수 박서진 남매의 전쟁 같은 동거 생활이 공개된다.
오는 21일(수) 방송되는 KBS 2TV '살림하는 남자들 시즌2'(이하 '살림남')에서는 박서진 현실 남매의 일상이 펼쳐진다.
이날 박서진은 스튜디오에서 화려한 장구 퍼포먼스와 함께 '헛살았네' 공연을 선보인다. '살림남' 주제가로도 손색없는 뼈 때리는 가사에 이천수는 "노래는 정말 좋은데 조금 찔리더라"라고 말해 스튜디오를 웃음바다로 만든다.
지난 방송에서는 박서진이 여동생 박효정과의 한 달 살이로 현실 남매의 일상을 적나라하게 보여줬다. 박서진의 책을 구경하던 박효정은 세트로 산 문제집 중 단 한 권도 공부한 흔적이 없는 것을 발견하고는 "한 권씩 사서 하면 되지. 공부는 했나"라며 잔소리를 시작한다. 박서진은 "세트로 사야 저렴하다"라며 티격태격 대던 귀여운 현실 남매는 급기야 상식 배틀을 시작하고, 상상을 초월하는 박효정의 답변에 스튜디오는 초토화되어 배꼽을 잡고 뒹군다.
여기저기 지방 스케줄과 방송 스케줄로 정신없이 바쁜 박서진은 동생에게 제대로 신경을 쓰지 못하고, 오빠만 챙기는 어머니와의 통화로 박효정의 서운함은 커져만 간다.
빽빽한 스케줄과 10년 넘게 시달려온 심각한 불면증으로 예민해진 박서진과 낯선 인천살이에 설움이 쌓인 박효정은 "내가 지금 여기에 있는 이유가 뭔데? 나도 뒷바라지하기 힘들다"라고 하자 박서진은 "네가 무슨 뒷바라지를 하는데? 그럼 가라 지금이라도!"라며 일촉즉발의 상황이 펼쳐진다.
귀여운 티키타가 현실 남매의 케미를 보여주고 있는 박서진의 츤데레 일상은 오는 21일(수) 오후 8시 55분 방송되는 KBS 2TV '살림남'에서 방송된다.
오는 21일(수) 방송되는 KBS 2TV '살림하는 남자들 시즌2'(이하 '살림남')에서는 박서진 현실 남매의 일상이 펼쳐진다.
이날 박서진은 스튜디오에서 화려한 장구 퍼포먼스와 함께 '헛살았네' 공연을 선보인다. '살림남' 주제가로도 손색없는 뼈 때리는 가사에 이천수는 "노래는 정말 좋은데 조금 찔리더라"라고 말해 스튜디오를 웃음바다로 만든다.
여기저기 지방 스케줄과 방송 스케줄로 정신없이 바쁜 박서진은 동생에게 제대로 신경을 쓰지 못하고, 오빠만 챙기는 어머니와의 통화로 박효정의 서운함은 커져만 간다.
빽빽한 스케줄과 10년 넘게 시달려온 심각한 불면증으로 예민해진 박서진과 낯선 인천살이에 설움이 쌓인 박효정은 "내가 지금 여기에 있는 이유가 뭔데? 나도 뒷바라지하기 힘들다"라고 하자 박서진은 "네가 무슨 뒷바라지를 하는데? 그럼 가라 지금이라도!"라며 일촉즉발의 상황이 펼쳐진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4/02/20 13:30 송고  |  jjw@topstar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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