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이수현 기자) 가수 박서진이 팬들에게 근황을 전했다.
14일 박서진은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살이... 3키로나 쪘네... 큰일이네..."라는 글을 게재했다.
함께 공개된 사진에는 자동차에 앉아 있는 박서진의 모습이 담겼다.
박서진은 '살림남' 본방사수를 인증한 팬들의 글을 스토리에 추가하기도 했다.
지난 14일 방송된 KBS2 '살림하는 남자들 시즌2' 333회에서는 설을 맞아 고향 삼천포에 내려간 박서진의 모습이 그려졌다.
박서진은 그간 방송에 공개되지 않았던 둘째 형과 포장마차에서 만났다.
둘째 형은 과거 '인간극장' 촬영 당시 생계를 위해 다른 곳에서 돈을 벌고 있었다.
박서진은 먼저 세상을 떠난 두 형들을 떠올리며 눈물을 흘렸고, 둘째 형도 그동안 말하지 못했던 속마음을 처음으로 이야기했다.
이후 막내 박효정이 등장하자 분위기가 환기됐다. 박효정은 두루치기 양념으로 볶음밥을 만들기 시작했고, 박서진은 비장한 얼굴로 숟가락을 이어받았다.
박서진은 "다이어트 때문에 소식해서 그렇지 원래 먹는 걸 되게 좋아한다. 그중 볶음밥을 가장 좋아한다"라며 눈을 반짝였다.
볶음밥 앞에서 신중히 카운트를 센 박서진은 밥이 눌어붙자 신들린 듯한 손놀림으로 불판을 긁었다.
박서진표 볶음밥을 맛본 박효정은 "자꾸 들어간다"라며 그 맛을 인정했고, 곧이어 박서진도 볶음밥 먹방을 선보였다.
열심히 쌈을 싸먹는 동생의 손을 지켜보던 박서진은 "쟤는 손에 주름이 없다"라며 현실 오빠 다운 면모를 드러냈다.
'미스터트롯2'에 출연한 후 인지도를 높인 박서진은 현재 '살림남', '미스터로또'에 고정 출연 중이다.
14일 박서진은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살이... 3키로나 쪘네... 큰일이네..."라는 글을 게재했다.
함께 공개된 사진에는 자동차에 앉아 있는 박서진의 모습이 담겼다.
지난 14일 방송된 KBS2 '살림하는 남자들 시즌2' 333회에서는 설을 맞아 고향 삼천포에 내려간 박서진의 모습이 그려졌다.
박서진은 그간 방송에 공개되지 않았던 둘째 형과 포장마차에서 만났다.
둘째 형은 과거 '인간극장' 촬영 당시 생계를 위해 다른 곳에서 돈을 벌고 있었다.
박서진은 먼저 세상을 떠난 두 형들을 떠올리며 눈물을 흘렸고, 둘째 형도 그동안 말하지 못했던 속마음을 처음으로 이야기했다.
이후 막내 박효정이 등장하자 분위기가 환기됐다. 박효정은 두루치기 양념으로 볶음밥을 만들기 시작했고, 박서진은 비장한 얼굴로 숟가락을 이어받았다.
박서진은 "다이어트 때문에 소식해서 그렇지 원래 먹는 걸 되게 좋아한다. 그중 볶음밥을 가장 좋아한다"라며 눈을 반짝였다.
볶음밥 앞에서 신중히 카운트를 센 박서진은 밥이 눌어붙자 신들린 듯한 손놀림으로 불판을 긁었다.
박서진표 볶음밥을 맛본 박효정은 "자꾸 들어간다"라며 그 맛을 인정했고, 곧이어 박서진도 볶음밥 먹방을 선보였다.
열심히 쌈을 싸먹는 동생의 손을 지켜보던 박서진은 "쟤는 손에 주름이 없다"라며 현실 오빠 다운 면모를 드러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4/02/15 17:23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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