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정은영 기자) 가수 박서진이 KBS2 '살림하는 남자들2' 본방 사수를 당부했다.
14일 박서진은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를 통해 "오늘 밤 8시 55분 '살림남' 본방사수 부탁드려요"라고 전했다.
박서진은 해당 게시글에 '살림남' 예고편 영상을 함께 첨부했다.
이날 방송되는 '살림남' 333회에서는 박서진이 건어물 가게 '서진이네'에 방문한 모습이 전파를 탈 예정이다.
해당 건어물 가게는 박서진이 부모님께 차려드린 곳으로, 직접 인테리어에도 참여했다.
이날 박서진은 둘째 형 박효영 씨의 모습을 최초로 공개한다. 앞서 부모님의 재혼 사실을 밝혔던 박서진은 "아빠 쪽에 아들이 셋이 있었는데 큰형과 셋째 형이 하늘나라로 먼저 떠났고, 둘째 형은 우리 집의 또 다른 가장 같은 존재다"라고 소개한다.
박서진은 이날 둘째 형과 속내를 털어놓고 진심어린 대화를 나누며 눈물을 흘리고, 박효영 씨는 "늘 고맙다. 너도 이제 마음을 좀 내려놔라"라며 위로를 전한다.
박서진이 본방 사수를 당부한 '살림남' 333회는 이날 오후 8시 55분에 방송된다.
14일 박서진은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를 통해 "오늘 밤 8시 55분 '살림남' 본방사수 부탁드려요"라고 전했다.
박서진은 해당 게시글에 '살림남' 예고편 영상을 함께 첨부했다.
해당 건어물 가게는 박서진이 부모님께 차려드린 곳으로, 직접 인테리어에도 참여했다.
이날 박서진은 둘째 형 박효영 씨의 모습을 최초로 공개한다. 앞서 부모님의 재혼 사실을 밝혔던 박서진은 "아빠 쪽에 아들이 셋이 있었는데 큰형과 셋째 형이 하늘나라로 먼저 떠났고, 둘째 형은 우리 집의 또 다른 가장 같은 존재다"라고 소개한다.
박서진은 이날 둘째 형과 속내를 털어놓고 진심어린 대화를 나누며 눈물을 흘리고, 박효영 씨는 "늘 고맙다. 너도 이제 마음을 좀 내려놔라"라며 위로를 전한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4/02/14 17:36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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