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장지우 기자) 명실상부 삼천포의 경제 트통령인 슈퍼스타 가수 박서진이 쉽게 볼 수 없는 폭풍 먹방을 '살림남'에서 선보였다.
15일 시청률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전날 방송된 '살림하는 남자들 시즌2'(이하 '살림남') 시청률은 전국 기준 3.6%를 기록했다. 특히 박서진의 최애 메뉴 볶음밥 먹방이 5.0%의 최고 시청률을 나타냈다.
설을 맞아 고향 삼천포로 내려간 박서진은 그간 방송에 공개되지 않았던 둘째 형과 포장마차에서 만나 숟가락으로 맥주도 오픈하며 삼천포 스타일의 푸짐한 밑반찬으로 술 한 잔을 했다. 먼저 세상을 떠난 두 형들에 대해 이야기하면서 눈물을 흘렸고, 둘째 형도 그동안 누구에게도 말하지 못하고 마음속에 숨겨 두었던 아픈 속마음을 처음으로 꺼냈다.
이후 막내 박효정이 등장하자 무거웠던 공기가 사르르 녹으며 분위기가 화기애애 바뀌어 여동생 박효정은 두루치기 양념으로 볶음밥을 만들기 시작했고, 박서진은 비장한 얼굴로 볶음밥의 숟가락을 이어받았다. 박서진은 "다이어트 때문에 소식해서 그렇지 원래 먹는 걸 되게 좋아한다. 그중 볶음밥을 가장 좋아한다"라며 눈을 반짝였다.
일부러 눌어붙게 만든 볶음밥의 바삭한 식감과 맛을 좋아하는 박서진은 볶음밥을 조금 더 태워야 한다며 볶음밥 앞에서 신중히 카운트를 셌다. 박서진은 밥이 눌어붙자 신들린 듯한 손놀림으로 불판을 긁어 웃음바다를 만들었다. 박서진표 볶음밥을 맛본 박효정은 "자꾸 들어간다"라며 그 맛을 인정했고, 곧이어 박서진의 귀하디 귀한 볶음밥 먹방쇼가 펼쳐졌다. 또 열심히 쌈을 싸먹는 동생의 손을 지켜보던 박서진은 "쟤는 손에 주름이 없다"라고 말해 폭풍 웃음을 자아냈다.
마음이 따뜻하고 선한 인성의 명품 가수 박서진의 재미있는 일상이 공개되는 KBS 2TV '살림남'은 매주 수요일 오후 8시 55분에 방송된다.
15일 시청률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전날 방송된 '살림하는 남자들 시즌2'(이하 '살림남') 시청률은 전국 기준 3.6%를 기록했다. 특히 박서진의 최애 메뉴 볶음밥 먹방이 5.0%의 최고 시청률을 나타냈다.
이후 막내 박효정이 등장하자 무거웠던 공기가 사르르 녹으며 분위기가 화기애애 바뀌어 여동생 박효정은 두루치기 양념으로 볶음밥을 만들기 시작했고, 박서진은 비장한 얼굴로 볶음밥의 숟가락을 이어받았다. 박서진은 "다이어트 때문에 소식해서 그렇지 원래 먹는 걸 되게 좋아한다. 그중 볶음밥을 가장 좋아한다"라며 눈을 반짝였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4/02/15 13:28 송고  |  jjw@topstar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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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서진 가수 앞날에 행복을 기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