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TS News] 방탄소년단 진, 'Yours' 스포티파이 1억 6600만 스트리밍 돌파 '독보적인 음원 파워와 초특급 영향력'

(톱스타뉴스 황선용 기자) 방탄소년단(BTS) 진의 '유어스'(Yours)가 스포티파이(Spotify)에서 1억 6600만 스트리밍이라는 놀라운 기록을 돌파하면서 대체 불가능한 아티스트로서의 저력을 보여주고 있다. 진의 첫 솔로 OST곡 '유어스'는 세계 최대 음원 플랫폼 스포티파이에서 1억 6600만 스트리밍을 돌파하며 전 세계 주요 음악 플랫폼의 강자로 자리매김했다. '유어스'는 15일 기준 1억 6619만 스트리밍을 기록하고 있다. 발매 후 스포티파이 코리아 'TOP200'차트에서 6위로 진입한 후 184일 동안의 차트인을 기록했고, 스포티파이 코리아 'TOP200 주간차트'에서 25주 차트인, 스포티파이 재팬 '바이럴 50주간 차트'(Viral 50/Weekly)에서도 12주 연속 차트인 기록을 세우며 독보적인 인기와 영향력을 과시했다. 진의 감미로운 가성과 진성의 은은한 보컬이 돋보이는 '유어스'는 tvN 드라마 '지리산'의 주요 테마곡이다. 시적인 멜로디와 진 특유의 섬세한 감성이 어우러져 전 세계 리스너들에게 울려 퍼졌다.

'유어스'는 세계 최대 음원 검색 플랫폼 샤잠(Shazam) 글로벌 차트에서는 K팝 역대 최초로 102일 1위를 세우며 최장 1위 기록, 진의 '디 애스트로넛(The Astronaut)'에 이어 두 번째 최장 1위를 기록하고 있기도 하.

또한 아이튠즈(iTunes)에서도 강력한 음원 저력를 보이며 전 세계적인 매력을 입증했다.. 인도네시아를 시작으로 미국, 프랑스, 일본,니제르 등에 이어 미크로네시아(Micronesia)에서 1위에 올라 총 106개국(지역) 1위를 차지하기도 했다. 진의 '유어스'는 국내 뿐만 아니라 해외 저명한 평론가들로부터 호평을 받으며 진의 아티스트적 재능을 입증했다.

일본 음악 평론가이자 MPCJ회원 마츠시마 쿠니코는 '유어스'에서 보여준 진의 가창력에 대해 "진의 높은 음역대의 팔세토 두성이 상당히 화려하고, 아름다운 사운드와 부드러운 음색이 특징"이라고 평했다.

미국의 저널리스트이자 뮤직 퍼블리시스트인 니콜라스 리들은 “'유어스'를 처음 들었는데 울었는지 안 울었는지조차 모르겠어요" 라며 진의 아름다운 보컬에 극찬을 던졌다. 이어 "제 결혼식에서 이 노래가 나오면 좋겠어요. 가장 예쁜 노래 중 하나인 '유어스'입니다"라는 애정을 드러내기도 했다. '유어스'는 진의 풍부하면서도 감미로운 목소리와 뛰어난 가창력, 드라마의 서사를 확장시킨 완성도 높은 감성표현으로 발매와 동시에 전 세계의 뜨거운 관심과 더불어 각종 음원 차트에서 범접할 수 없는 기록을 세우며 글로벌 솔로 가수의 입지를 확고히 하고 있다.

황선용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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