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황선용 기자) 방탄소년단(BTS) 진이 '한복이 잘 어울리는 아티스트' 1위로 선정되며 세계 최고 미남의 압도적인 인기와 영향력을 과시했다.
진은 1월 24일부터 2월 6일까지 팬캐스트(Fancast)에서 진행한 '한복이 잘 어울리는 아티스트는?' 투표에서 1위를 차지했다. 14만 4856표를 얻어 24.97%의 득표율로 우승한 진은 1위 혜택으로 팬캐스트 팝업 광고와 지하철역 CM보드 광고 리워드를 받는다.
'월드와이드 핸섬'이자 '비주얼킹' 진은 세계 최고 미남 1위로 선정되는 등 성형외과의 등 전문가와 대중들, 멤버들은 물론 연예인들과 스탭들이 최고로 뽑는 압도적인 미모의 주인공이다. 독보적인 미모와 피지컬을 다 갖추고 있는 진은 평소 한복을 자주 착용해 한국의 아름다움을 전 세계에 알리고 있다.
지난해 성악 콩쿠르의 끝판왕이라고 불리는 세계 최고 권위의 영국 ‘BBC 카디프 싱어 오브 더 월드’(BBC Cardiff Singer of the World) 가곡 부문에서 우승을 차지한 테너 김성호는 인터뷰를 통해, 방탄소년단의 영상을 봤는데 두루마기를 입고 공연하는 진의 모습이 너무 멋져 보여서 한복을 입고 대회에 임했다고 밝혔다. 김성호의 훌륭한 실력과 함께 그가 입었던 회색 한복 두루마기 또한 큰 화제가 되기도 했다.
진은 지난 2017년 MAMA(Mnet Asian Music Awards) 출연을 위해 인천공항을 통해 홍콩으로 출국하며 방탄소년단의 자체 콘텐츠 '달려라 방탄' 벌칙으로 한복을 입은 바 있다. 당시 진의 한복을 준비한 한복 연구가는 진이 매장을 방문해 한복을 입었다며 인기가 많아져도 신인 때와 변함없는 모습에 감동을 받았다고 말하기도 했다. 또한 철릭을 입고 갓을 쓴 진의 모습이 굉장히 훌륭했고 한복인으로서 보람을 느꼈다고 고백하기도 했다.
모범적인 군생활로 조기 진급을 거듭한 특급전사이자 현역 육군 조교 병장 진은 수많은 투표에서 여전히 1위를 휩쓸며 팬들의 폭발적인 사랑을 받고 있다. 올해 6월 전역 후 '보컬킹' 진이 펼칠 음악 세계와 함께 '비주얼킹' 진이 보여줄 한복 등 다양한 패션에도 전 세계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4/02/13 08:18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기자의 보도 내용에 비판은 수용하며, 반론권을 보장합니다. 그러나 폭력적인 욕설이나 협박에 대해서는 합의 없는 형사 처벌을 추진하므로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또한 톱스타뉴스의 모든 콘텐츠(영상, 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습니다. 무단 전재, 복사, 배포, 유튜브 영상 제작을 금합니다. 발견 즉시 민형사상 제소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