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오서린 기자) 쌍둥이 판다 루이바오와 후이바오의 성장 근황이 공개됐다.
지난 8일 에버랜드 공식 블로그에는 ‘아기판다 다이어리 시즌2 23.사랑을 표현하는 방법’이 게재됐다.
송영관 사육사는 “하루가 다르게 커지는 루이와 후이를 보면서 너무 빠르게 흐르는 시간에 아쉬움이 느껴진다”며 “그럼에도 분명한 것은 그 시간들이 기쁨과 사랑으로 가득 채워지고 있다는 것”이라고 쌍둥이 판다들과 근황을 전했다.
이어 “요즘에는 루이가 후이의 체중을 앞지르고 있다. 둘 다 활동하는 시간이 늘고 있지만, 후이의 많은 활동량이 영향을 주는 듯 하다”며 “루이는 자는 걸 더 좋아하는 잠자는 숲속의 공주님이고, 후이는 노는 게 제일 좋은 장난꾸러기 아기 판다”라고 쌍둥이들의 다른 성향을 설명했다.
또 루이바오와 후이바오의 성향에 대해 “조금 이르지만 꼬맹이들과 즐거운 채혈대 공부 시간을 가져 봤다”며 “역시나 둘의 성격 차이를 확연하게 느낄 수가 있었다. 루이는 차분하게 앉아서 생각하고 이용하는 모습을 보였다”고 언급했다.
송영관 사육사는 “후이는 급한 성격에 머리부터 집어 넣고 고집이 센 모습을 보여줬다”며 “그리고 루이가 가진 대나무를 빼앗는 요령을 터득하는 모습도 보였다”고 후이바오의 성향을 설명했다.
앞서 루이바오와 후이바오 자매는 지난해 7월 탄생했으며, 100일이 지난 후 엄마 아이바오와 함께 생활 중이다.
루이바오와 후이바오의 근황은 에버랜드 공식 채널을 통해 공개 중이다.
지난 8일 에버랜드 공식 블로그에는 ‘아기판다 다이어리 시즌2 23.사랑을 표현하는 방법’이 게재됐다.
송영관 사육사는 “하루가 다르게 커지는 루이와 후이를 보면서 너무 빠르게 흐르는 시간에 아쉬움이 느껴진다”며 “그럼에도 분명한 것은 그 시간들이 기쁨과 사랑으로 가득 채워지고 있다는 것”이라고 쌍둥이 판다들과 근황을 전했다.
또 루이바오와 후이바오의 성향에 대해 “조금 이르지만 꼬맹이들과 즐거운 채혈대 공부 시간을 가져 봤다”며 “역시나 둘의 성격 차이를 확연하게 느낄 수가 있었다. 루이는 차분하게 앉아서 생각하고 이용하는 모습을 보였다”고 언급했다.
송영관 사육사는 “후이는 급한 성격에 머리부터 집어 넣고 고집이 센 모습을 보여줬다”며 “그리고 루이가 가진 대나무를 빼앗는 요령을 터득하는 모습도 보였다”고 후이바오의 성향을 설명했다.
앞서 루이바오와 후이바오 자매는 지난해 7월 탄생했으며, 100일이 지난 후 엄마 아이바오와 함께 생활 중이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4/02/10 02:49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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