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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 첫 부항"…노홍철, 허리 부상→최자와 병원 방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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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노지현 기자) 방송인 노홍철이 허리 부상 후 근황을 전했다.

7일 노홍철은 인스타그램을 통해 "어릴 적엔 동네에서 꿈 얘기 했었는데 이젠 동네에서 통증 얘기하고 있는. 문득 그때 바라고 얘기했던 건 다 이뤄진. 쭉쭉 더 꿈꾸고 더 얘기하고 더 다녀야겠다"라고 전했다. 

이어 "인생첫부항. 인생사새옹지마. 많은일들있었고또있겠지만. 다시태어나도노홍철"이라는 해시태그를 덧붙였다.
노홍철 인스타그램
노홍철 인스타그램
노홍철 인스타그램
노홍철 인스타그램
노홍철 인스타그램
노홍철 인스타그램
공개된 사진에는 노홍철과 다이나믹 듀오가 함께 부항을 받고 있는 모습이 담겼다.

또한 노홍철은 의자에 앉아 지팡이를 짚고 있는 여유로운 모습을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노홍철의 게시글에 최자는 "넘 좋더라 형"이라는 댓글을 남겼고, 네티즌들은 "이제는 건강 챙깁시다", "아프지 마세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노홍철은 지난해 12월 허리 부상 소식을 알렸다. 당시 "신나는 연말 무리한 약속과 즐거움 속 지팡이 짚고 열심히 다니다 결국 이지경까지"라며 휠체어를 탄 모습을 공개해 우려를 자아냈다.

노홍철은 인스타그램을 통해 근황을 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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