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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기 "계약 1년 3개월 남았다"…큐브 떠난 포미닛→비투비, (여자)아이들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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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이수현 기자) (여자)아이들 우기가 재계약에 대해 언급했다.

1일 유튜브 채널 '노빠꾸탁재훈'에는 '[SUB](여자)아이들 우기, K-pop 최고의 퀸카 TOMBOY에서 NxDE로 어그로 끌던 SUPER LADYㅣ노빠꾸탁재훈 시즌2 EP.89' 영상이 게재됐다.

이날 우기는 한국에 2016년 처음 와 한국어를 배웠다고 말했다. 그는 E-6 비자를 발급받아 한국 활동을 하고 있다고 밝혔다. 우기의 국적은 중국이다.
유튜브 '노빠꾸탁재훈' 영상 캡처
유튜브 '노빠꾸탁재훈' 영상 캡처
탁재훈은 SNS 팔로우에 대해 이야기하던 중 우기가 "회사에서 (팔로우) 못하게 한다"라고 말하자 "회사랑 계약이 언제까지 있냐"라고 물었다.

우기는 1년 3개월밖에 안 남았다고 답했다. 탁재훈은 "신났네? 난리 났네"라며 우기를 놀렸다.

신규진은 "군대 간 친구들이 전역 날짜 기다리면서 날짜 세는 느낌"이라고 덧붙였다.

이에 우기는 "큐브 사랑해요"라고 해명했다.

우기가 속한 (여자)아이들은 2018년 5월 데뷔했다. 멤버는 미연, 민니, 소연, 우기, 슈화 등 5명으로 구성됐다.

(여자)아이들은 '톰보이', '누드', '퀸카' 등을 발매하며 3연타 흥행에 성공했다.

이어 지난 29일 정규 2집 '2'를 발매하고 컴백했다. 해당 앨범은 지난 31일까지 113만 장의 초동을 기록했고, 이날 118만 장을 넘어서며 커리어 하이를 기록했다. 앞선 초동 기록은 'I feel'의 116만 장이다.

현재 소속사 큐브엔터테인먼트를 대표하는 아이돌인 (여자)아이돌은 데뷔 7년차를 맞는 2025년 재계약 여부를 결정할 전망이다.

큐브 소속 그룹이었던 포미닛, 비스트(현 하이라이트), CLC, 비투비 등은 모두 큐브엔터테인먼트를 떠났다. 진호, 후이, 신원을 제외한 펜타곤 멤버들 역시 소속사를 떠났다.

(여자)아이들은 어떤 선택을 내릴지 귀추가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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